m자, 정수리, 앞머리 탈모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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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m자, 정수리, 앞머리 탈모 예방법

by 배집사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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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나날이 진화해가도 좀처럼 속시원한 해답이 없는 탈모.

m자 탈모로 5년 속앓이를 하며 바람이 불어도 자연스럽게 가려지길 바라며 3개월에 한번씩 파마를 하곤 했었어요. 이제 이 짓?도 지쳐서 그냥 다 내려놓고 산지도 1년 째네요. 미용실에서 정수리 탈모도 진행되는 것 같다고 하는데, 하하하~ 해탈의 경지를 넘어 열반으로의 입성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탈모가 전혀 없어 보이는 정상?인 신분이지만 바랍이 부는 날에는 죄인인 것 마냥 고개를 숙이고 연신 머리를 쓸어 넘겨야 하는 탈모인들. 해답이 없을까요?

탈모관리
m자, 정수리, 앞머리 탈모 예방법

탈모로 고심하던 초기에 유명한 병원도 다녀보고 마이녹실도 뿌리고 전문 두피케어를 받으며 관리를 받았었어요. (물론, 꽤 많은 돈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워낙 강한 대머리 유전자가 있었던 것인지 좀처럼 낳아지지 않았어요.

탈모 고민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서적도 찾아보면서 나름의 셀프 탈모 예방법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럴저럭 잘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맥주효모를 이용해 보는 것도 꽤 효과가 있으니 다음 내용들을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탈모에 좋은 맥주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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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정수리, 앞머리 탈모 예방법

 탈모, 나 이렇게까지 해봤다

▣ 두피건강 관리 받아보니

피부과 병원을 갔었어요. 나름 탈모로 유명한 동네 병원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면 두피에 주사를 놓아주고 마이녹실을 처방해주었어요. 먹는 약을 권장받았지만 주변에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여 뿌리는 치료만을 계속하였었어요.

두피건강을 위해 자주 다니던 미용실에서 탈모 클리닉을 받았어요. 꽤 많은 돈을 들였고 치료는 두피 마사지와 어깨 마사지 그리고 두피 케어가 전부였어요. 어린 나이에 큰 변화를 기대했기에 2개월만 받고 탈모 클리닉은 그만 두었었어요(비용이 ㄷㄷㄷ).

병원이나 헤어숍에서 늘상 하는 말은 빠진 머리가 다시 나지는 않는다. 다만 두피건강을 향상시켜 지금 있는 머리카락을 더욱 굵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 치료의 목적이라는 것이에요. 전, 머리카락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랬었지만 근본없는 욕심이었던 거에요.ㅋ

 

▣ 간단한 생활 속 탈모 예방

먼저 탈모 샴푸로 매일 저녁 두피를 마사지 하듯이 두피의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구석구석 손끝으로 두피를 문질러주세요. 그리고 충분한 시간동안 머리를 행궈주고 너무 드라이기를 이용해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를 완벽히 말려줍니다.

생활 속에서는 어깨와 등이 뭉치지 않게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가급적이면 11시 이전에는 잠을 청해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자주 먹지말고 검은콩 음료를 종종 마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보세요. 좋아져라~ 좋아져라~ 좋아질 수 있다~!

 

▣ 탈모 열반의 경지에 들어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어짜피 빠질 거고 원인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머리가 아주 많이 빠지게 되면 삭발을 하거나 머리카락 이식을 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는 비장의 무기를 아음속에 지녀보세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마음속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설마 죽기전까지 탈모 예방법이 안나오겠어?라고 믿음을 가지고 살면 오히려 당당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 기죽지 맙시다.

당장의 효과를 원하신다면 요즘 머리카락 이식의 기술도 좋고 가격도 이전보다는 다운되었다고 하니 알아보시면 되고, 전문 가발도 꽤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거침없이 상담해보시길 바라겠어요. 두피건강에 좋은 약재를 다려 먹으면 효과도 꽤 좋다고 하던데 검즌된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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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들이지 않고 탈모 예방하기

▣ 머리 감기, 아침과 밤 중에 언제가 적당한가?

탈모 외길 인생 6년. 최근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저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고민을 털어 놓아요. 탈모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적당한 대답을 해주고 있어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두피건강을 위해 머리를 언제 감는 것이 좋냐는 것인데요, 정답은 밤입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그동안 쌓인 각종 먼지와 우리 몸에서 나온 노폐물, 피지, 땀이 뒤엉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와 모발에 붙어있어요. 이를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밤에 감는 것이 좋아요.

 

◆ 탈모 예방법
1. 올바른 머리 감기 습관 : 정량의 샴푸로 거품을 충분히 내고, 밤에 감아주세요.
2. 자연 바람을 통해 두피 말리기 : 젖은 상태로 두지 않고, 두피를 바짝 말려줍니다.
3.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는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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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투피건강부터

 

▣ 탈모로부터 나의 머리카락을 지키는 예방법 - 종합

1. 머리 감기
▷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음

하루에 한 번, 저녁 시간에 미지근한 물로,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비비며 감아주는 것이 좋음

저녁에 머리 감는 습관 필요

2. 비 피하기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 섞여 있는 비를 맞게 되면 나쁜 물질들이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하고 세균 번식 됨

가급적 비 맞기를 피하고, 맞았다면 바로 머리를 감아야 함

3. 외출 필수템 모자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

강한 햇빛은 모발을 건조하며 약하게 만들고, 모발 구성 단백질을 퇴화시켜 탈모를 불러올 수 있음

모자 등의 아이템으로 모발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함

4. 두피 건조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간다면 머리에 남은 수분이 자외선을 빠르게 흡수하여 두피 및 모발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음

최대한 바짝 말리고 외출해야 함

5. 꿀잠
밤 10시~새벽 2시는 피부와 모발의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

악영향을 주는 불규칙적인 수면 대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 수면으로 탈모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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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

 

탈모 고민으로 병원을 자주 다닐 때에 받아본 종합건강검진 결과에요. 당뇨병 초기 증상인 공복혈당이 염려스럽다면 꼭 병원을 가보시길 바래요.

 

30대 종합건강검진 항목 결과 (feat. 공복혈당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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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어요. 탈모에 대한 확실한 약이 나온다면 그건 노벨상 감이라고 말이죠. 그 때 저는 진심을 담아 고개를 끄덕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ㅋㅋ. 탈모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 않는 사람들이 부럽지만, 탈모라고 해서 기죽을 필요없이 탈모 예방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며 당당히 지내는 것이 보다 더 멋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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