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다짐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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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2020년 다짐 자기계발

by 배집사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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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짐

 

 

새해다짐

 

 

작년 12월 마지막 날에

2020년에 대한 나의 목표

몇 가지 적어 보았다.

 

작년과 비교하여 여전히 1,2번 항목이

맨 상단에 있는 것으로 보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2. 계획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실천하기

3. 도서 100권 읽기

4. 도전해보기

 

보다 상세한 목표들이 있지만

포괄적으로 정리하면 위와 같다.

 

 

큰 변화는 단 한번에 일어나지 않았다.

늘 목표로서 기대만 하고 바라기만 하였지

절실한 노력을 다하지는 않았었다.

 

돌이켜보았을 때,

지난 나의 삶에서 있었던 큰 변화들은

모두 나의 노력을 기반으로 발생된 것들로

이미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매번 목표만 세우고 어느 순간

나 자신과의 타협으로 노력을

멈추게 되는 것일까.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

많은 노력이 눈에 보여 하기 싫어서?

좀 더 있다가 해도 되어서?

어느 누군가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로?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서?

 

매년 계획한 목표들이 유사하다면,

솔직히 글자만 다르지

내용과 의도는 같다면,

2020년에는 세부 계획을 통해서

큰 변화를 위한 작은 변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자.

 

작은 변화를 이루지 않고서야

어떻게 큰 변화를 바라기만 한단 말인가.

 

작은 변화들을 위한

세부 계획 작성을 목적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장만하였다.

 

사실은 와이프가 스XX스에서

받은 것을 나에게 주었다.

 

이 다이어리는 월별 그리고 일별로

기록이 가능하도록 두꺼운 것이라

좋았고 크기도 적당하여

가지고 다니며 기록하기에도 편하였다.

 

몇 가지의 책을 보며

연간 계획에 대한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작성해 보았다.

 

1. 연간 목표를 열거한다.

2. 목표에 대한 월별 계획을 작성한다.

3. 주별 과제를 설정한다.

4. 일별 성과에 대해서 평가한다.

5.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유 또는 원인을

짧게 기록한다.

6. 주별 현황을 기준으로 월별 계획의 진행률을 표기한다.

 

연간 목표라는 큰 변화를 위해

일별로 작은 변화를 기록하고,

52주로 그 변화의 과정을 관리하며,

12개월로 세부 목표를 달성여부를

점검하며 수정해 나가는 것이 좋다.

 

쉬운 것은 그냥 하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지 모르는 목표에 대해서는

계획을 가지고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야만

비로소 현실이 될 수 있고 믿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도전해보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도전해보기는

보다 추상적인 목표로 진행에 대한

평가가 다소 곤란한 부분이 있다.

 

이는 일기나 부담스러울 경우 주간으로

A4 한 장 이상의 기록을 남겨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무의식 중으로 나오는

나 자신의 그대로의 말이나 행동들에 대해서

잠시 멈추고 생각을 먼저 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받았다.

 

짧은 시간이라도 상황을 생각해보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결정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근데"라는 말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도

추가해보기로 하였다.

 

"근데"라는 말은 상대방의 얘기를

도중에 끊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또는 불필요한 말로 간주하고

나의 생각이나 결정을 주입하는 데에

사용되는 단어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도전해보기는 말 그대로

평범할지 모르는 일상에서

짧게는 몇 분을 길게는 몇 일을 노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의도이다.

 

새로운 것에 대해 지금까지

소극적이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바꿔보자는

도전을 할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한다.

 

더 늦었다면 그래서 내가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면

도전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울지 모른다.

 

회사 일 때문에,

가족들 때문에,

모임이 많아서,

시간 또는 돈이 없어서,

 

변명은 다양하고 나 자신으로부터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만들어 진다.

 

상황에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어느 것이 보다 더 이로운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 후 가능하다면

도전적인 방향으로의 결정을 내려야 하겠다.

 

회사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을

교육시키는 것이 잘 아는 부장들을

교육시키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한다.

 

신입사원들은 잘 모르기에

쉽게 받아들이고 빠르게 행동한다.

모르는 것은 물어보며

빨리 배우기 위한 최선을

길을 눈치껏 찾아서

고속 성장을 해 나간다.

 

오히려 잘 아는 부장들이

과거부터 쌓아 놓은 자신의 가치와 경험들이

독이 되어 받아들이는 과정이

쉽지가 않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거나

배우는 과정을 거부하게 되면,

도전에서 멀어지게 되고

점점 도태되어 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의학, 과학 등으로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해왔다.

 

분명 어느 누구 또는 단체의 도전으로부터

시작된 변화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도전 정신과 결과물에 대하여

사람들은 위인으로 모시고 존중을 표현한다.

 

그 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새로운 변화를 이루기 위해

크고 작은 도전을 과감히

받아 들였고 이겨내었다.

 

나는 비록 아직은 새로운 사회적인 변화를

이루기는 현실적으로 모자라지만,

내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전에는

부딪혀 보기로 2020년 목표로 삶기로 하였다.

 

당신도 마음 한 켠에 숨겨놓았던

도전적 마인드를 꺼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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