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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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by 배집사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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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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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

 

 

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실제로 소비도 크게 줄었다고 해요. 특히 국내 관광시장의 어려움이 크다고 하여 정부는 관광 전략회의를 열어 안전을 지키면서 국내 관광은 활성화하는 대책을 수립했다고 해요. 정부가 닫혀 있는 지갑을 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비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니 알아보았어요.

 

 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1. 분야 : 농수산물과 숙박, 관광, 영화, 외식 등 8대 분야
2. 대상 : 국민 10명 중 3명꼴, 1천618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
3. 선착순 소비쿠폰
▶ 농수산물
-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600만 명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최대 1만원 한도에서 지급
- 9월쯤부터 시행될 예정
▶ 숙박
- 앱을 통해 예약하는 100만 명은 3~4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
- 공모에 선정된 우수 관광상품을 예약하고 미리 결제하는 15만 명은 30% 할인
- 9월쯤부터 시행될 예정
▶ 공연
- 온라인으로 예약한 183만 명에게는 각각 8천 원, 6천 원의 할인쿠폰 지급
- 공연할인쿠폰은 7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
▶ 영화
- 온라인으로 예약한 183만 명에게는 각각 8천 원, 6천 원의 할인쿠폰 지급
- 영화쿠폰은 지금도 각 영화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
▶박물관과 미술관
- 온라인으로 관람을 예약한 350만 명에게는 2~3천 원을 할인
▶실내체육시설
- 헬스클럽 같은 실내체육시설의 월 이용권을 끊은 40만 명에게는 3만 원을 환급
- 8월 이후 시행 예정
▶ 외식
- 주말에 2만 원 이상씩 5번 외식을 하면 1만 원 할인쿠폰을 330만 명에게 제공
4. 할인쿠폰의 규모
- 1700억 원
5. 한시적할인쿠폰을 통한 기대 효과
- 정부는 지급한 예산의 5배에 달하는 9천억 원의 소비를 끌어낼 것으로 예상

정부할인쿠폰
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관광시장이 타격을 입었어요. 이에 정부는 방역을 기반으로 안전을 지키면서 국내 관광시장 살리기에 나섰다고 해요.

 

 

 관광 소비지출

1. 소비지출 감소
- 지난달까지 관광 소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시
- 약 11조 원, 21% 감소
2. 외국인 관관객 감소
- 지난 24일을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 시
- 약 209만 명, 68% 감소

 

 

 관광 코로나 관련 안전지침

지금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여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방역의 관점에서 관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자신과 사회의 안전을 함께 지키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침이 공개되었으니 확인 바래요.
1. 교통, 휴게소, 숙박시설 등 여행동선별 안전지침을 마련
2. 관광시설은 예약제와 인원 제한 등 혼잡도를 분산하는 방안을 시행
3. 현장에서 방역지침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6천500명 규모의 관광방역 인력도 확충할 계획
4.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줄 서기 간격을 조정하는 등 관광현장을 관리
5. 정부와 지자체 중심으로 관광지 방역 일자리도 대규모로 확충
6.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국내여행 수요 촉진방안

1. 여행주간을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확대
2. KTX와 고속버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전용 교통이용권을 출시
3. 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 원의 숙박할인쿠폰도 100만 개를 제공 
4. 지역 관광명소 인근 숙박을 인증한 12만 명에 5만 원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
5.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12만 명까지 확대해 지원

선착순할인쿠폰
선착순 정부 할인쿠폰 숙박, 영화, 외식

 

6월 1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50명 증가한 1만1902명이에요. 신규 확진자 규모가 3일 만에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기준점인 일일 신규 확진자 50명대로 올라서게 되었어요.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경제 회복 정책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방역과 배치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우려섞인 기사들을 보았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716억원을 들여 영화 할인 쿠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월 이용료 3만원 환급 등 소비쿠폰 발급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었어요. 실제로 지난 4일 영화 할인 쿠폰 발급이 시작된 후 주말인 지난 6~7일 영화관 관객 수는 31만7037명으로 전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 이용을 독려해 사람들에게 마치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괜찮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경제를 살리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헬스장 사용 등을 왜 권장하는지 모르겠다며 방역당국이 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지적도 나왔으니 정부에[서는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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