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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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by 배집사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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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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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0 한국 경제성장률, -1.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2%로 하향 조정했어요. 마이너스 성장률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요 20개국(G20)과 OECD 국가 중 성장률 조정 폭과 절대 수준에서 모두 가장 양호한 수준이라고 해요.

한국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OECD는 6월 10일(현지시간)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는 경우(Single-hit) -1.2%로 제시했어요. 이 같은 성장률 전망치는 OECD 회원국과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OECD 2020년 6월 세계경제전망 성장률 전망치]

세계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경제성장률

 

[2021 한국 경제성장률]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3월 전망(2.3%)보다 0.8%포인트 높은 3.1%로 내다봤어요. 그러나 코로나19 2차 확산이 발생하면 (Double-hit)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2.5%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니 결국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어요.

OECD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올해 말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따라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발표했어요. 10월∼11월경 다시 한번 코로나19가 확산된다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예측으로, 이 경우 내년 성장률은 1.4%로 예상했어요.

 

[한국 경제성장률, 한국판 뉴딜]
OECD는 연중 코로나19가 재 확산하면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한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디지털 그리고 그린 프로젝트 중심의 한국판 뉴딜은 투자 고용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그러면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추가적 조치가 필요할 가능성, 그간의 상당한(sizeable) 재정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정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호평했다고 하니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이 긍정적이라 볼 수 있어요.

 선진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 대비 장기간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한 유럽에서 성장률이 크게 하락했다며, 다만 한국은 효율적 방역조치 등으로 올해 성장률 하락이 소폭에 그치며 주목할 특이 국가라고 평가했어요

 

[OECD, 경제성장률 낮은 전망]
OECD는 올해 세계 각국의 성장률도 낮춰 잡았어요. OECD는 팬테믹 여파에 따른 저성장 고착화, 기업도산 및 금융 불안, 신흥 및 개발도상국 취약성, 국제 교역 위축 등을 세계 경제 주요 하방 리스크로 꼽으면서 2차 확산이 없을 경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6.0%가 될 것으로 예상했어요. 2차 확산 시 성장률은 -7.6%로 내다봤다고 하니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전히 두렵습니다.

OECD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양호

 

[코로나 2차 확산 여부에 따른 각 국의 경제성장률]
코로나 2차 확산이이 없을 때와 있을 때를 나눠 봤을 때,
1. 미국은 -7.3% 및 -8.5%
2. 중국은 -2.6% 및 -3.7%
3. 유로존은 -9.1% 및 -11.5%
4. 일본은 -6.0% 및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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