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업1 일 조선, 기술력 한계로 폐업 중 #선박수주#일본 조선소#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하나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2년 유니버셜 조선과 IHI의 합병으로 탄생되었던 JMU(Japan Marine United)가 신조선 사업에서 완전 청수한다고 밝힌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달, 미쓰비시 중공업도 LNG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여객선 분야(Passenger ships)에만 집중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지난 2012년 JMU 탄생에 발맞추어 미쓰비시 중공업은 일본 최대 조선소 이마바리 조선과 손잡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기술 제휴를 협정해 한국 조선업을 압박하려 했지만 7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선박 건조 사업의 일부를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 선박 연료가 달라지고 추진엔진이 달라지는 등의 선박기술.. 202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