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관련 외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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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내, 국외로

빠르게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저의 경우,

문자와 인터넷을 통해 확인은 하고 있지만

빠르게 번져 나가고 있어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고통받는 것은

두렵거나 문제가 될 수 없어요.

다만 저로 인해 아내와 착한 우리 아기가

고통스러운 것은 차마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 마스크 착용

2. 흐르는 물에 손씻기

3. 외출 자제

4. 기침할 땐 옷 소매로 가리기

5. 감염이 의심될 땐, 관할보건소 또는 1339, 지역번호+120 전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날까지

조심 또 조심. 어서 빨리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싶습니다.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출장자 또는 신혼여행 부부 등의 경우,

해당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도착하여 체류되거나

별도의 검사를 받기도 하며, 아예 비행기가 취소되기도 한다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서도

많은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ㅠ

 

 

코로나19 확산 관련 외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현황

코로나19 확산 관련 외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현황

코로나19 확산 관련 외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현황

 

그럼 외교부(재외국민안전과)에서 2020년 2월 25일 화요일자로 배포한,

코로나19 확산 관련 외국의 한국에 대한 조치 현황을 공유합니다.

 

총 3가지 현황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1. 다른 나라의 한국 여행객에 대한 조치 현황

2. 외국의 자국민에 대한 조치 현황

3. 항공편 관련 사항

 

 

한국 중국, 홍콩, 마코오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란

이 국가들이 입국 금지 조치 국가에 해당되네요. 안타깝습니다. ㅠ

이미 현지에 계시거나 가려고 계획하신 분들의 마음이 어떻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네요....

 

비슷하게 검역 강화, 격리 조치등의 입국절차 강화에 해당되는 국가들입니다.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이란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의 경우 계속 지목되고 있는 대상 국가입니다..

 

여러 국가에서 한국으로의 여행에 대한 경고를 국가 차원에서

여행경보, 감영병 경보, 안전공지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네요.

아... 언제 끝날지 참..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된 항공편은 두 국가에 해당됩니다.

몽골, 뉴질랜드

 

 

업무상 또는 개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나가야만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수한 마스크와 의료진이 있는 한국에서 머무르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수그러들 때까지

나와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해외 출장을 가야 했지만

고객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출장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치되는 이후로

날짜를 변경했어요.

 

아무쪼록 모두를 위해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서 빨리 사라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