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자금 지원 청년 창업 사관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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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청년 창업 자금 지원 청년 창업 사관학교 모집

by 배집사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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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청년창업 사관학교에서 올해는 오는 2월 8일까지 역대 최대 인원인 1065명의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청년창업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창업지원책
청년 창업 자금 지원 청년 창업 사관학교 모집

 

 청년 창업 사관학교, 유니콘 기업의 꿈이 모이는 곳

올해는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미설치 지역이었던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청 창사가 문을 열어 전국적인 창업 지원 인프라를 완성하게 된 청년창업 사관학교의 지원 내용과 성공 사례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요약]

☞ 청년창업 사관학교, 유니콘 기업의 꿈이 영그는 곳
☞ 창업 위한 모든 것 패키지 교육 및 지원
☞ 18곳서 역대 최대 1065명 모집


▣ 유니콘 기업의 성장 사례

△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는 출시 3년 만인 2018년 기업가치 1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에 등극

˙이 서비스를 개발한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청년창업 사관학교 2기 출신

˙그는 청년창업 사관학교에서 사업기획안 작성부터 자금조달, 판로개척 등 실질적인 창업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음

 

 

△ 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 유명한 직방

˙직방을 운영하는 안성우 대표도 청년 창업 사관학교 1기 출신

˙당초 전자상거래로 창업을 시작했던 안 대표는 청년 창업 사관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 거래로 분야를 한정하게 됨

˙직방 서비스가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을 거두자 2015년에는 회사 이름도 직방으로 변경

˙직방은 토스에 이어 두 번째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유니콘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

 

▣ 청년 창업 사관학교(청 창사)

△ 창업지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

 

△ 목표
˙우수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안착을 지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CEO로 양성하는 것

 

△ 개교 11년 차

˙2011년 경기 안산에서 처음 문을 열어 올해로 개교 11년 차를 맞은 청 창사

˙본원(경기 안산)을 포함,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 중

˙오는 3월에는 18번째 청 창사인 세종 청년창업 사관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음

 

△ 주요 지원 내용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

˙이들에게 공간 지원부터 교육 및 코칭, 기술개발 및 사업화, 후속연계까지 창업의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

 

△ 교육 내용
˙사관학교라는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입교 후에는 약 1년 동안 창업과 관련해 제대로 배울 수 있음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창업 실무 코칭 등의 수업을 받아 1년간 8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는 졸업요건도 있음

 

△ 성과
˙지난 10년 동안 4798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

˙4조 7822억 원의 누적 매출 성과

˙1만 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이들이 등록한 지식재산권만 1만 5000건을 넘음

 

청년지원
청년 창업 지원

 

▣ 청년 창업 사관학교 모집
˙청 창사는 매년 1~2월경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그해 입교생을 모집

˙입소문을 타면서 입교 경쟁률은 매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최근에는 5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

 

 

 청년 창업 사관학교 빵빵한 지원 내용

청년창업 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거쳐서인지 창업 생존율이 높습니다. 청 창사 출신 창업기업의 1년 차 생존율은 99.9%, 3년 차 84.6%, 5년 차는 73.4%에 달하며, 창업기업의 경우 5년을 넘기면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는데 일반 창업기업의 경우 5년 차 생존율은 31.5% 정도라고 합니다.

 

▣ 청년 창업 사관학교 지원내용
△ 풍부한 지원

˙창업자금부터 교육·코칭·공간·장비·판로까지

˙창업을 위한 필요한 모든 것들이 패키지로 지원

 

 

△ 실무역량 중심의 창업교육

˙입교생이 되면 1년간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사무공간

˙내외부 복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코치의 멘토링을 지원

 

△ 전문 교육

˙제품 개발과 판로확보 등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공통 교육뿐 아니라 창업과제별 전문기술과 경영교육 등도 제공

 

△ 제품개발실 운영
˙입교생의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 전문인력을 지정

˙상시적으로 개발 자문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제품개발실도 운영

 

△ 시제품 제작

˙설계도면 없이 아이디어 스케치만 있는 경우에도 디자인과 설계 지원 등 제품 개발 컨설팅을 통해 원하는 시제품 제작 가능

 

△ 창업자금
˙개발자금으로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1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이 지원


△ 졸업 후 청년 창업가 혁신성장 지원

˙5년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성장이력 관리

˙정책자금, 내수판로, 수출마케팅, 투자유치, 연구개발(R&D) 등 중진공뿐 아니라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연계 지원

△ 졸업자 네트워크 구성

˙졸업한 선배 창업가와 후배 창업가의 만남을 통해 창업 기업들이 성장 단계별로 겪는 어려운 문제를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만든 것 ˙2018년 출범한 청 창사의 자체 총동문회인 코네(KONE, Korea Startup Network)는 지난해 법인으로 재탄생

˙가입된 기업만 4800여 개
˙분야별 성공 경험이 있는 선배 기업들은 후배 기업들을 위해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

 

▣ 2021년 2월 8일 입교생 모집

☞ 전국 18개 청 창사에서 올해는 오는 2월 8일까지 역대 최대 인원인 1065명의 입교생을 모집

 2021년의 경우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청년창업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

 

4차산업
청년 창업 사관학교 창업 지원



창업자의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이 지역산업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청년창업 사관학교가 늘어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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