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생활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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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어제(22일) 생활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위한

개인과 사회집단이 공동으로 지켜야 할 기분수칙을 제시했어요.

5월5일에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게 되고 이후부터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이 때 적용할 방역지침들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정부에서 발표한 세부지침들인 만큼

개인과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해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건강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겠어요.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어제 관련 기사를 보면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었어요.

"우리는 이제 상당 기간 동안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가 어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도 마음속으로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곧 돌아가겠지라는

근거없는 안일한 생각을 해왔었어요. 잠시 불편한 것 뿐이라고..

 

 

한국은 확진자 수가 한 자리 대로 감소하였고 소강상태이지만

관련 백신이 나온 것도 아니고 완전히 종결된 것이 아니니

다시 긴장하고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 동참해야 하겠어요.

미주, 유럽에는 나날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여진히 국가적, 세계적 비상상태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도 있겠어요.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생활방역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

4.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보조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했어요.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지침 개인방역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

1.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3.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4.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5.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방역지침을 지켜야 하는 공동체의 범위에는 회사, 학과, 체육시설, 극장 등

항시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시설이나 동호회나 아파트부텨회 등의

정기적인 모임도 포함된다고 하니 방역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겠군요.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지침 집단방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무실, 대중교통, 음식점,

쇼핑시설,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에서 지켜야 하는 보조수칙은

담당 부처별로 마련해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내일(24일)에 일상생활 필수영역에서의 지침 20여종이 공개된데요.

이 지침들은 권고사항으로 법적 강제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해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개인과 단체에게

과태료를 물리고, 수칙을 준수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 바이러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생활방역을 통해

나와 나의 이웃 모두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