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종료 6월 10매 구매 가능

공적마스크 종료 6월 10매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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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부터 공적마스크를 1인당 1주일에 10장까지 살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마스크가 부족했던 분들에게는 앞으로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어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수선한 요즈음에 더욱 더 개인 건강의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6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공적마스크 긴급 수급조정조치는 7월 11일까지 연장되며, 제조사의 공적 마스크 의무공급 비율은 기존 생산량의 60% 이상에서 50% 이하로 낮춘다고 해요.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적마스크 수급 관련 조치 계획을 밝혔는데 알아보도록 해요.

[공정마스크 종료]
1. 일정
- 계획 : 6월 30일
- 변경 : 7월 11일
2. 공적마스크 의무공급 비율
- 60% 이상에서 50%이하로 변경

공적마스크 종료 6월 10매 구매 가능

 

[공적마스크 10매]
1. 조치 내용
-  조치는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이 4개월차로 들어서며 수급이 안정되어 가는 상황
-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 공적마스크 10매
-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 1인 3장에서 1인 10매 확대
- 적용 시기 : 6월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 10장으로 확대

 

[공적마스크 6월]
1. 구매 수량 확대
- 현재 : 1주일에 1인당 3장(2002년 이후 출생자는 5장)
- 변경 : 1주일에 1인당 1인 10장
2. 사유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매 한도 확대
3. 계획
-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의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는 30일까지 유지되고, 7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공적 판매처 재고를 활용해 약국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

공적마스크 종료 6월 10매 구매 가능

 

[공적마스크 종료 이전까지]
1. 6월 15일∼17일에 3장을 구매한 경우
- 6월 18일∼21일에 7장 구매 가능
2.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
3. 공적마스크 구매방법
-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 가능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판매처에 방문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요 증가]
1. 최근 보건용 마스크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수요는 증가
- 이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의 공적 의무공급량을 50% 이하로 낮춤
-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
2. 수술용 마스크는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생산량의 60%를 공적 의무공급
-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민간부문 유통을 위해 종전과 같이 공적 의무 공급대상에서 제외
3. 식약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과 공급 확대를 위해 22개 업체, 40개 품목을 허가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량이 확대되기까지는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와 같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고,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에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