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실시간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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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실시간 cctv

by 배집사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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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설날까지 이어질 것 같지만 정부의 방침을 떠나서 저는 나와 가족을 위해 이번 설날은 집에서 비대면 화상 통화로 부모님을 만나 뵙기로 했어요.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설 연휴 중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으니 확인 바래요.

집중방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실시간 cctv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실시간 cctv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모든 메뉴에 대해 포장만 허용되는 등 방역관리가 한층 강화되며, 또 설 연휴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연휴 기간 중 11∼13일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적으로 부과됩니다.

 

 


[요약]

☞ 설 연휴 중 11∼13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 휴게소는 포장만 허용
지난 설 대비 약 32.6% 감소 예상


▣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 기간
˙2월 10일∼14일 5일간

 

△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수립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행

 

△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
˙지난달 7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

˙2021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2192만 명, 하루 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01만대로 예측

 

△ 2020년 설 대비 감소
˙코로나 19 감염 우려, 정부의 고향방문 및 여행 자제 권고 등의 영향

˙하루 평균 이동량을 기준으로 볼 때는 지난 설 대비 약 32.6% 감소한 수준

△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들이 지난 5년간 86.2%보다 93.5%로 증가

˙도로 분야 방역과 안전 이동에 각별한 주의 요구


▣ 도로 분야 방역 강화

△ 목적

˙우선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도로 분야 방역 강화 및 혼잡 완화를 집중 추진

 

△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

˙출입 명부 작성(수기 또는 QR 코드 방식·간편 전화 체크인 도입 등)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 테이블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이용자 출입 및 취식 관리 강화

△ 휴게시설 내 집중 방역

˙현장에서 방역관리 대책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

˙휴게소 및 졸음쉼터 등 휴게시설 내 주요 시설별 집중 방역체계를 구축

˙이용자 간 전파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

 

△ 휴게소 혼잡 안내시스템
˙주요 휴게소 혼잡 안내시스템(32개소) 및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VMS) 사전 표출 등을 통해 휴게시설 이용 분산 유도

 

△ 국도 및 지방도 휴게시설
˙국도 ·지방도 주변 휴게시설, 터미널 등 민간 운영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방역수칙 준수 현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

 

방역철저
실시간 교통 현황 휴게소

 

▣ 모든 대중교통 시설

△ 대상

˙고향을 찾는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모든 교통시설

 

△ 최상위 수준의 방역태세 구축

˙수시 방역 및 상시 환기, 동선 분리, 비대면 예매 활성화 등
˙소독은 1일 1~3회 이상 실시

˙손잡이 등 접촉이 많은 곳은 수시로 소독

˙주출입구 등은 상시 환기를 강화

 

△ 방역 및 서비스 강화
˙안내방송 및 홍보물 비치, 진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손소독제 등 비치, 중점 시설 사전점검 등 방역 강화

˙승·하차객 동선 분리, 매표소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셀프체크인(192대), 셀프 백드롭(76대) 등 스마트 탑승수속 서비스 강화

△ 철도

˙창가 좌석만 판매제한·운영 중

 

△ 버스·항공

˙창가 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고 현금 결제 이용자에 대한 명단 관리 등을 통해 이용자 안전 확보

△ 여객선

˙승선인원을 선박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

△ 모든 교통수단

˙운행 전후 소독 강화 및 수시 환기

˙비대면방식 예매 실시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대화 자제

˙예매부터 탑승, 이용까지 전 단계에 걸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철저히 이행할 계획

 

설 연휴  대중교통 개인 방역 철저 당부

정부는 지난 추석 연휴와 동일하게 이번 설 연휴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하되 해당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코로나 19 방역 활동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방역 수칙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 집중 홍보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TV, 라디오, 누리집(홈페이지), SNS, 교통시설 및 수단 등 가용 홍보 수단을 총동원

˙교통 분야 주요 방역수칙 메시지를 집중 홍보하고 참여 유도

 

△ 개인 방역 호소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등

 

 

▣ 사고 취약 요인 집중 단속
˙설 연휴기간 졸음·음주·난폭 운전 등 사고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감시카메라 탑재 드론(50대), 암행 순찰차(45대),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

˙배달 이륜차의 신호위반도 집중 단속한다.

 

△ 상시 음주단속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

 

△ 자동차 무상점검
˙국내 자동차 직영·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시행

 

△ 제설대책반
˙겨울철 폭설·한파, 사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

˙국토부, 지역별 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한국 도로공사에 제설대책반을 편성,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


▣ 교통관리 강화
˙고속도로·국도 임시 개통 등 도로 용량 확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 도로 차량 소통 향상

˙밀양 JCT∼울주 JCT(45.2km), 북로 JCT∼내포 IC(35.2km) 등 고속도로 2개 구간을 확장 또는 개통

˙국도 21개 구간(132.5km)도 준공하거나 임시 개통

△ 교통혼잡 예상구간 선정

˙갓길차로제(9개 노선 45개 구간, 253.7㎞),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갓길 및 감속차로(10개 노선 29개소 66.2km)도 운영할 계획

 

△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첨단 정보통신기술(ITS)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 노선 소요시간 비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량 분산을 유도

 

건강제일
고속도로 휴게소 거리 두기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말 및 연초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 추세이긴 하나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며 이번 설은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동 시 방역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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