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정리] 폐가전 방문수거, 아름다운 가게, 옷캔 기부

[물건 정리] 폐가전 방문수거, 아름다운 가게, 옷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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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방문수거, 아름다운 가게, 옷캔 기부

 

▣ 배집사가 추천하는 생활형 짠테크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 드럼세탁기 청소 셀프 관리 방법 노하우

- (바로가기)  https://baezip4.tistory.com/376

 

▶ 전기세 절약 전기요금 할인 노하우, 대기전력차단

- (바로가기)  https://baezip4.tistory.com/400

 

▶ 주정차위반, 개인정보 유출, 여권 유효기간 만료

- (바로가기)  https://baezip4.tistory.com/385

 

▶ 부산 아름다운가게 기부

- (바로가기)   https://baezip4.tistory.com/57

 

 

[물건 정리] 폐가전 방문수거, 아름다운 가게, 옷캔 기부

 물건 정리, 내게도 해당될까?

▣ 미니멀라이프 배집사의 아내

미니멀라이프 꾸준히 실천하는 아내를 둔 배집사는 결국 행복해졌어요. 사실 처음에 물건을 버린다, 물건을 나누어준다 이것에 대해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언젠가 저의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말이,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힘들다는 말이 있어요. 물건을 꾸준히 정리하시는 분들은 제 말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너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하나 알게 된 것이 의류 뿐만아니라 수건, 가방, 정장 등 다양한 물건들에 대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무척 지저분하거나 더럽지 않다면 기부도 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기분도 좋고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 물건의 역습

넘치는 물건들로 우리는 어쩌면 우리 일상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 물건에 대한 만족감이나 소유욕에 가려져 이 피해들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우리집에 있는 사람을 제외한 물건이 총 몇개가 있을까요?

▷365일 1년 중에 본인은 그 물건들을 모두 사용하고는 있을까요?

▶ 일본 한 기사에 실린 글의 내용

- 이 기사를 떠올려보면, 일본에 큰 지진이 왔을 때 집에서 다치거나 사망하신 분들 중 일부는 본인이 구매한 물건에 의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어요. 아마 이 이후로 일본에서도 미니멀라이프란 말이 유행으로 번지게 되었고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한국으로까지 번지게된 것 같아요.

미니멀라이프 vs 물건의 역습

▣ (배집사's 생각) 물건 정리가 필요한 경우

▷ 거실을 오가며 본인이 사 놓은 물건에 부딪혔는데 그 물건이 있는지도 몰랐다

▷ 손님이와서 그릇을 보충하기 위해 찬장을 열었는데 너무 많아 뭐쓸지 고민된다

▷ 내돈내산 물건들로 가득찬 방 내에서 이동이 불편하다

▷ 태풍이나 강풍 때마나 쌓아 놓은 쟁여 놓은 물건들이 떨어질까봐 불안하다

 

 

 그럼, 물건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물품들을 기부로 좋은 일도 하고, 더불어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아 보시길 바라겠어요.!

 

▣ 입지 않는 옷

▶ 기부와 동시에 소득공제까지!

▶ 대상

- 더 이상 설레지 않는 물건들

- ‘언젠간 입겠지라며 쌓아둔 옷들
▶ 제안

- 무작정 버리기 아깝다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

- 좋은 일도 하고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있음

- 단, 심하게 오염되거나 훼손된 옷, 장화 등은 기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 기부처

▷ 아름다운 가게 : (바로가기)  http://www.beautifulstore.org/

▷ 옷캔 : (바로가기)  http:// otcan.org/

 

▣ 수건과 이불

▶ 유기견을 위해 기부
- 사용하지 않는 수건과 이불은 전국유기견보호센터에 기부 가능

- 단, 러그·카펫은 기부를 받지 않을 수 있음

▷ 종합유기견보호센터 : (바로가기)  http://www.zooseyo.or.kr/

 * 각 유기견보호센터 별로 기부금단체 등록이 되어 있을 경우 소득공제 가능 

종합유기견보호센터

▣ 읽지 않는 책

▶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
- 어릴 적 읽은 동화책, 읽지 않고 꽂아만 놓은 책들은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

- 단체에 기부를 통해 소득공제 혜택 받을 수 있음

▷ 아름다운 가게 : (바로가기)  http:// http://www.beautifulstore.org/

 

▣ 쓰지 않는 책가방

▶ 지구촌 친구들을 위해 기부
- 안 쓰는 책가방은 반갑다친구야 x 베이비트리가 공동 진행하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캠페인에 기부

-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기부한 가방이 전달되며, 가방과 함께 새 학용품도 함께 기부도 가능
▷ 베이비 트리 : (바로가기) http:// http://babytree.hani.co.kr/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부

▣ 오래된 정장

▶ 취준생을 위해 기부
- 옷장 한켠에 쌓아둔 오래된 정장이 있다면 열린옷장에 기부

- 정장 구입이 부담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
▷ 열린옷장 : (바로가기) https://theopencloset.net/

 

▣ 부피가 큰 가전제품
▶ 부피가 큰 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

- 전화·인터넷을 통해 수거를 신청

- 방문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거
▷ 폐가전제품 무상수거서비스
- 전화 1599-0903
- 인터넷 : (바로가기)  http://http://www.15990903.or.kr/ 

정장기부 & 폐가전제품 무상수거서비스

 

 

 폐가전 무상수거, 대형가전과 소형가전에 대해

▣ 폐가전 무상수거 절차

▷ 폐가전제품을 먼저 대형과 소형으로 구분 후 분리배출을 해야 해요.

 

▣ 대형가전제품 & 세트상품

- 대형가전제품 :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 세트제품 : 전축 · PC 등

▶ 폐가전 방문수거 신청 방법

- 전화(☎1599-0903)

- 인터넷 : (바로가기)  http://www.15990903.or.kr

- 카카오톡

▷ 수거를 신청하면 방문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거함.

▷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수거 가능

 

▣ 소형가전 처리 방법
- 소형가전제품 : 선풍기, 전기밥솥, 청소기, 가습기 등

- 소형 가전제품은 재활용품과 함께 배출하거나 전용 수거함으로 배출
- 단, 장롱 등 폐가구, 전기장판, 피아노와 같은 악기는 수거 대상에서 제외

폐가전 분리배출

 

생각외로 다양한 물건들을 기부할 수가 있어요. 그냥 버리기 보다는 기부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도 느끼고 소득공제 혜택도 누려보시길 바라겠어요. 코로나19가 끝나면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가게 등의 기부 매장에 들러서 절차를 설명해주고 직접 기부를 하며 나누어 주는 교육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