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보온병 5년째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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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스탠리 보온병 5년째 사용중

by 배집사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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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보온병#백패킹 보온병#스탠리 보온밥통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저희 부부는 캠팽 4년, 백패킹 1년 정도

이곳저곳 밖으로 많이 돌아 다녔어요.

좋은 경치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정말 즐거웠는데

올해 가을부터는 아들 션이와 함께 같이 다녀볼 계획이에요.

스탠리 보온병 캠핑

 

캠핑을 하면서 스탠리 보온병을 처음 접했어요.

겨울철에 캠핑을 하는데 기존의 보온병은 6시간도 넘기지 못하고

차가운 공기에 따뜻한 열기를 모두 잃고 말았어요.

캠핑 중에 물을 버너에 끓여서 사용해도 되지만

버너가 음식 준비 등으로 풀로 사용되고 있을 때에는

믿을 만한 보온병에 담겨진 뜨거운 물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그리고 텐트를 펼쳐 놓고 이곳 저곳 구경을 다니는 저희 부부에게는

제 기능을 해주는 보온병이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어요.

지인에게 추천받은 스탠리. 우리는 대용량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스탠리 보온병

이 스탠리 보온병은 거진 6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뜨거운 물을 최소 12시간은 확실히 보장해줘요.

물을 끓이고 보온병에 옮겨 닮고 마개로 꽉 닿고 난 이후

단 한번도 개봉하지 않는다면 광고하는 내용과 같이

24시간도 뜨거운 상태를 유지시켜 줄 것 같아요.

아무튼 보온병 그 자체의 기능은 100% 만족합니다.

스텐리 보온병을 결정하는데 그 기능과 함께

저의 마음을 사로 잡은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색상입니다. 초록색? 풀색? 뭐 그런 색입니다.

스탠리 고유 색상으로 여기서 큰 매력을 느꼇어요.

스탠리 보온밥통

따뜻한 밥을 보관하기 위해 추가로 영입한 것이

스탠리 보온밥통이에요. 사이즈도 적당해요,

아침에 따뜻한 밥을 담고 저녁에 열었는데

밥이 여전히 뜨겁고 집에서 먹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부피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겨울 백패킹 갈 때에

스탠리 보온병과 항상 같이 다녔어요. 든든한 녀석들입니다.

스탠리 보온통 ROSS

태교여행차 다녀온 괌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세번째 스탠리 입니다.

괌 GPO 아울렛에 있는 ROSS라는 대형매장에서

몰래 숨죽이고 숨어 있던 녀석이었어요.

그 당시 18불 정도에 구매하고 한국으로 데려왔어요.

하지만.. 사놓고 아직 사용은 못해봤네요.

올해 가을부터 션이와 함께할 캠핑에서

스탠리 세식구 모두 풀 가동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스나이퍼 아내의 눈에는

세번째 스탠리가 참 밉나 봅니다. 매번 팔던가 나눔해라고 하네요.

오래오래 우리 집에서 살아 남아 저와 함께하길 기도해봅니다.

스탠리 텀블러

수 년간 사용했던 스타벅스 텀블러를 떠나 보내고

새로 스탠리 텀블러를 영입하였어요.

백패킹을 하며 스탠리 보온병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에

저의 두 번째 텀블러는 당연히 스탠리 텀블러였죠.

우연히 들린 노브랜드에서 스탠리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인터넷 가격이랑 비교해도 몇 천원 저렴하여 고민없이 구매했었죠.

주로 회사에 두고 사용하고 있지만 주말이나

출장 등 외부로 나갈 때에는 들고 다니고 있어요.

뜨거운 커피나 차가운 음료등을 넣고 꽉 잠그기만하면

백팩에 아무렇게 던져 놓아도 물 한방울 새지 않아요.

스탠리 보온병 삼형제

션이가 태어난 이후로 장거리 여행시 뜨거운 액체를 보관할 때면

늘 스탠리 보온병에 옮겨 담아 이동하고 있어요.

캠핑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이 날지 기약이 없지만,

가을에는 션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 캠핑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자연을 좋아해서 캠핑을 시작했던 저희라서

션이에게도 그 좋은 풍경과 경치들을 소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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