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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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4월19일까지로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재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하는 방안이 인터넷을 통해 떠돌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보면 신빙성 있는 정보가 아닐까해요.

서울 시민 중 약 64%가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을

지지한다는 연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대다수의 서울 시민들은 어떤 시점이 되면 일상생활을 일부 회복하여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하네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하는 시점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정부가 통제 가능한 대응체계가 갖춰졌다고 판단할 때가 1순위로 나타났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제적 측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바람직하지만,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접근하면 그 파장을 감당하기 어렵다"

고 말했어요. 이 기간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많았을 것 같으네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번 주말 4월 19일까지인데

이를 연장할지 아니면 강도를 조절할지 어떠한 조치를 결정할지 몹시 궁금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관련해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동시에 고려해서 균형과 조화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라고 하지만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의

황금연휴 기간에 감염이 발생한다면 대규모 발병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요.

- 4월30일 석가탄신일

- 5월1일 근로자의 날

- 5월5일 어린이날

얼마전에 아울렛을 다녀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지 상상하지 못했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똑같은 생각이셨겠죠?ㅋ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장 내에서도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 66.2%의 투표율을 보인 대한민국 국민들.

그 이후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급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서로를 배려하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깊이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한 방송에 의하면 공공시설의 운영은 중단하되, 체육시설이나 유흥시설에 대한

강제적인 집한제한 명령은 해제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예견도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투표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 저마다 다르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2주 추가 등의 후속 방안들에 대한 입장이

확연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정부에서 발표할 후속 조치 방안들에 대하여 잘 준수하여

나와 나의 가족의 안전은 물론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는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약 3일 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이라

오늘이나 주말에 정부에서 추가 발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뉴스를 주시하고 있다가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