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내비게이션, K-바다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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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해상 내비게이션, K-바다안전

by 배집사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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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내비게이션, K-바다안전

#해상 내비게이션#해상 네비게이션#스마트 해양교통정책#K-바다안전#해상 네비

 

[해상 내비게이션 시대]
세계 최초, 2021부터 운영
- 언제 : 내년(2021년)부터
- 무엇 :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 운영
- 목적 : 선박의 안전 운항
- 의미 : 세계 최초
제공되는 정보
- 충돌·좌초 자동예측 경보
- 선내시스템(화재 등) 원격모니터링
- 최적 항로 안내
- 전자해도
- 선박 입출항 정보
- 해양안전·기상 정보 제공
해상 내비게이션 도입 효과
- 해양사고가 30%가량 감소 예상
-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

해상 네비
해상 내비게이션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1. 스마트 해양교통체계
- 스마트 해양교통체계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시행되는 해양디지털 기술
- 해상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서비스와 LTE 기술을 해상에 적용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등이 연계
2.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
- 전체 해양사고의 84%를 차지하는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
3. 비대면 및 디지털 해양교통관리체계로 전환
4. 9개 핵심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 방침

해상 네비 안전
해상 내비게이션

 

[한국형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
1. 서비스 내용
-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교통상황이나 사고 및 기상정보를 제공
- 충돌이나 좌초 등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
2. 현재는 아날로그 기술
- 현재까지 선박은 아날로그 기술(레이더·종이해도·극초단파 음성통신 등) 기반으로 운항
- 항해 중 운항자의 업무부담 증가로 인한 인적과실 예방에 한계가 있었음
3. 해양수산부 사업 착수
- 해수부는 2016년부터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에 착수
- 현재 전국 연안에 620여개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 기지국과 망 운영센터 등 기반시설을 갖춤
- 202년부터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
-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은 연안에서 100km 해상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 운영센터와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운영센터 및 통신망 등 기반시설도 올해 말까지 전국 규모의 시범운영을 마무리 할 예정
4. 2021년 부터는
- 아날로그 기반의 선박운항기술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육상-선박 간 해양안전 정보
-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해상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스마트 해양교통체계가 세계 최초로 도입

해상 안전
해상 내비게이션

 

[K-바다안전(SMART-Nav)]
1. 해상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 기간 : 2022년까지
- 대상 : 여객선·유조선·어선 등 약 1만 5500척
- 내용 : 해상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및 구매 비용의 50% 지원
2. 국방부 기술 협력
-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을 이용, 해군함정 장병의 원격의료를 지원하기 위해
3. 사이버 보안 종합대책
-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대한 사이버 위협 및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사고를 예방 대비
4. 스마트 해양교통체계의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정책 추진
- 선박 사물통신기술 개발
- 선박별 통신설비 다각화
- 충돌 위험분석 및 추천 항로 정밀도 향상
- 지능형 서비스 고도화 작업 등 해양 디지털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
5. 시험장 운영 및 주요국 간 업무협약
- 우리 해역에서 주요국들과 공동으로 해양 디지털 신기술을 시험하는 시험장(테스트베드) 운영
- 주요국 간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통해 국제협력 주도
- 디지털 선박장비 개발·보급, 해양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사업 창출 지원

바다안전
K-바다안전

 

세계 최초로 해상내비게이션을 도입하고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을 구축, 해양교통관리체계를 디지털 체계로 전환하고 전 세계적인 해양안전 및 디지털화에 우리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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