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지난해 지역화폐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음식점, 병원, 학원을 비롯해 전통시장까지 불어온 지역화폐 바람에 덩달아 술렁이기 시작했고, 그나마 발 빠른 사람들은 가족 수만큼 지역상품권을 구매해 신박한 재테크로 요긴하게 1년을 버텼습니다.
지역 카드, 지역 사랑 상품권 사용 증가
[요약]
☞ 지역화폐 사용 가능
☞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 온누리상품권 환영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해, 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업소도 증가했습니다.
▣ 2021년 예산안
△ 총 18조 원
▪ 지역사랑 상품권 15조 원
▪ 온누리상품권 3조 원
▪ 결론적으로 2020년보다 6조 원가량 더 증가
△ 국비 지원
▪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2020년 9조6000억 원에서 2021년 15조 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
▪ 정부는 지역사랑 상품권 10% 이하 할인판매 차액 보전을 위해 올해보다 57.3% 늘어난 국비 예산 1조522억 원 지원
▣ 지역사랑상품권
△ 발행 규모
▪ 2018년 1000억 원에서 2019년 2조 3000억 원, 2020년 9조 6000억 원으로 급증
▪ 4년 만인 내년에는 15조 원 이상으로 늘어남
▪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도 2018년 66곳에서 2019년 172곳, 2020년 230곳으로 확대 (내년엔 231)
▣ 지역 화폐
△ 10% 캐시백
▪ 체크카드 지역화폐는 월 한도에서 10% 캐시백 가능
△ 지역화폐 구해 한도
▪ 지역화폐는 앞으로 지자체 내 은행이나 별도 앱을 통해 월 10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
▪ 2021년 1월부터 최대 10%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
▪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름
△ 지역화폐 사용 가능처
▪ 지역 내 음식점, 병·의원, 학원 등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한계
△ 지역화폐 효과
▪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시기 지역경제, 골목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정부와 지차제가 발행한 지역사랑 상품권, 소상공인들에게도 적잖은 도움
▪ 지자체마다 지역화폐가 다르며, 이름 또한 다름
▣ 온누리 상품권
▪ 정부는 또 온누리 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 2조 5000억 원 규모에서 올해 3조 원으로 5000억 원가량 늘리기로 함
▪ 2020년에는 지역화폐가 대세였지만 그동안 깨알 같은 아줌마 재테크를 할 수 있었던 건 온누리 상품권 덕분
▪ 전통시장이나 식자재 마트 같은 곳에서 장을 보게 되면 10% 할인받아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이 효자 노릇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온누리상품권을 할인받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명절이면 판매처들이 진통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앞으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내가 활동하는 지역의 지역화폐는 물론이거니와 온누리상품권까지 꼼꼼하게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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