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 민간 임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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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 민간 임대 주택

by 배집사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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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의 입주를 희망하거나 공공주택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면 매년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고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전국 공공주택 375곳 12만 865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정보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 민간 임대 주택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 민간 임대 주택

달력에는 공공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신혼 희망타운 등 공공분양과 공공지원 민간임대까지 공급 일정이 소개됩니다.

 

 

▣ 서울

 

서울은 55곳 6792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공공임대주택

˙서울 46곳 4540가구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 중

˙고덕강일 등 국민·영구·기타(10년 임대, 장기전세 등) 공공임대 1211가구, 서울 수서 KTX A2 등 행복주택 3329가구, 신혼 희망타운인 강서 아파트 175가구 등
˙서울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의 73%(38곳)는 행복주택으로 공급돼 시세 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 가능

△ 공공분양주택

˙서울 대방아파트 등 3곳에 신혼 희망타운 590가구 공급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양원 331가구, 서울 공릉 195가구 등 6곳에서 1662가구를 공급할 계획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청년 주택은 시세 대비 85% 이하, 일반주택은 95% 이하로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

민생지원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

 

 

▣ 경기·인천 지역

 

경기·인천 지역 148곳 7만 2702가구, 강원·충청·전라 등 기타 지역에서는 172곳 4만 9159가구의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준비 중입니다.

△ 공공임대주택

˙경기·인천에서 인천 검단 2746가구·파주 운정 3 2052가구 등 105곳 4만 276가구

˙나머지 지역에서 아산 탕정 2935가구·양산 사송 1709가구 등 150곳 3만 7568가구

△ 공공분양주택

˙경기·인천에서 양주 회천 3168가구·양주 옥정 2049가구 등 28곳 2만 3355가구

˙나머지 지역에서 대전청동 3 2751가구·익산 평화 1 819가구 등 17곳 9014가구

△ 신혼 희망타운

˙의왕 고천 580가구, 울산다운 2 835가구를 포함한 11곳에서 총 4775가구

공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이홈 포털(http://www.myhome.go.kr)→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자신의 소득·자산 등에 맞는 신청 가능한 공공주택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청약신청

˙한국 토지주택공사, 서울 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라

˙누리집, 현장접수 등을 통해 가능
˙상세 모집계획,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

˙한국 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http://apply.lh.or.kr) 또는 마이홈 포털(http://www.myhome.go.kr)을 참고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을 통해 확인

 

 

 

▣ 신혼부부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과 공공임대주택 혜택, 그리고 주거비용 지원 서비스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

△ 신혼부부 건강검진 서비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염성 질환 및 건강상태 등을 확인
˙지자체별 대상, 검진 내용은 상이함

△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확대
˙신혼부부 대상의 공공임대주택 보급이 2021년에는 5.2 → 6만 호로 더욱 확대


△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서비스
˙월세, 광열비 등 경제적인 안정과 주거 안정, 출산 지원을 위해 월 5~12만 원의 지원비 수령 가능
˙지역별 내용은 상이함

 

 

[요약]

☞ 공공주택 입주 원하시면 달력으로 확인
☞ 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달력 발표… 전국 375곳 12만 8653가구

 

 

주거복지 로드맵 2.0에 따른 선진국 수준의 공공주택 공급이 모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이며, 공공주택 달력 외에도 다방·집토스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공임대 정보제공,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주거복지 접근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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