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호텔 예약, 조식, 수영장, 아기침대,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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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작년 처음으로 다녀온 강릉 씨마크호텔.
인생 첫 5성급 호텔이어서 저희 부부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지만, 강릉 씨마크호텔의 규모와 깨끗한 객실 내부와 수영장 시설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이 때에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고 코로나19 이전이라서 아내와 둘이서 강릉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제대로 호캉스를 누리고 왔었어요.
2020년 두 번째 강릉 씨마크호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우리 가족은 다시 한번 강릉 씨마크호텔에 가기로 결정하였어요. 작년과는 다르게 아내와 저 두명이 아닌 우리 아들 션이와 함께 셋이서 떠나는 강릉여행이에요. 지난번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이어 두 번째 호캉스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저희 부부가 즐겨찾는 괌으로 여행을 갔을테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이 가득한 강원도 여행을 아이와 함께 하기로 하였어요. 저희는 7월 말 2박3일 일정으로 강릉 씨마크호텔을 예약하였어요.
[강릉 씨마크호텔 예약]
1. 일정
- 7월 말
- 평일 2박3일
2. 가격
- 프리미엄디럭스 트윈
- 2인 조식+수영장+사우나+미니바 포함
- 902,000원
3. 체크인 & 체크아웃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4. 객실정보
- 46㎡(13.9평)
- 오션뷰
- 3~4층, 6층~14층 (70실)
강릉 씨마크호텔은 2인 조식과 수영장 사용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넓은 객실과 객실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힐링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또한 적당한 크기의 실내/실외 수영장과 자쿠지는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고 시선에 위치에 따라 강릉 바다의 수평선과 이어지게 되는데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와요.
해가지는 시간대에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강릉 바다, 그리고 씨마크호텔의 조명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없이 훌륭해서 많은 사람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어요. 작년에는 저희 부부 둘이었지만 올해에는 아이와 함께 이쁜 사진을 남기고 싶네요.^^
[강릉 씨마크호텔 조식]
다른 호텔에 비하면 더 많은 메뉴와 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이용 당시 한식, 양식, 빵, 과일 등 조식 답지않은 식사로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 점심을 건너 뛰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가면 종류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아야겠어요.
[강릉 씨마크호텔 유아 및 아동 간이침대]
1. 아동
- 0세 이상~3세 이하
2. 대여 품목 (예상)
- 아기욕조, 범퍼가드, 유팡, 전자레인지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갔을 때에는 전자레인지 제외하고 모두 대여할 수 있었고 직원분께서 미리 저희 객실에 가져다 놓아 주셨어요. 아이와 호텔에 머무는 동안 정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호텔의 배려에 정말 고마웠었어요.
강릉 씨마크호텔 역시 위 4가지 항목 중에서 전자레인지를 제외하고는 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참고로 4가지 항목들 모두 아이의 목욕과 수면, 분유와 이유식을 위한 것들이에요.
다른 분들 강릉 씨마크호텔 다녀오신 후기를 보면 전자레인지는 대여가 되지 않지만 로비에 전화하면 직접 객실로 오셔서 이유식을 데워다 가져다 주신다고 하네요. 죄송하고 부담스럽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는 부탁드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강릉 씨마크호텔 서비스 내용]
1. 야외 온수 수영장
- 연중 내내 운영
2. 위치
- 강원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 바닷가는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
3. 주차장
- 구내에서 무료 전용 주차장
4. 무료 Wi-Fi 이용
5. 객실
- 평면 케이블 TV
-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 또는 산의 전망을 감상
- 전용 욕실에는 온수 욕조, 헤어드라이어와 무료 세면도구 마련
6. 레스토랑
7. 스파 센터
8.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운영
[강릉 씨마크호텔 주변 가볼만한 곳]
1. 안목해변 커피거리
- 씨마크호텔에서 차로 10분 소요
2. 하슬라아트월드
- 시간 : 09:00 ~ 18:00
- 가격 : 12,000원 / 1인
- 씨마크호텔에서 30분 소요
먹기리로는 초당순두부와 닭강정은 작년에 먹어 보았지만 미식가가 아닌지라 부산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를 못느꼈었어요. 처음 드신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을 권장해요.ㅎ 이번에 저희가 다녀와서 새로운 곳을 발견하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어요..
작년에 아이가 없었던 때라 강릉 씨마크주변 여러 곳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평창 안반떼기, 아들바위 등 한번쯤은 가보는 것을 권하고, 그 중에서 대관령 양떼목장은 정말 추천합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겠어요.
올해는 코로나19 속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호텔 이외의 여행지를 최소한으로 계획했어요. 커피를 즐겨하는 저희 부부에게 커피거리는 필수이고 이번에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된 하슬라아트월드는 실외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선택하였어요.
그럼 7월말 강릉 씨마크호텔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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