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분실물 발생 신고 센터 los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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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분실물 발생 신고 센터 lost112

by 배집사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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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서 물건을 두고 내리신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다행히 두고 내린 물건에 연락처가 있다면 마음씨 좋은 분의 도움으로 쉽고 빠르게 물건을 되찾을 수도 있어요. 반대로 두고 내린 물건이 고가이고 어떠한 연락처 정보가 없다면 정말 당황스럽고 식은땀이 나게 됩니다.

물건분실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분실물 발생 신고 센터 lost112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물건 분실 시

아내가 차량을 사용하는 날이면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데요, 편도 50분 가량 소요되어 탑승 후 좌석이 비어서 앉아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서서 긴 거리를 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운이 좋게도 자리가 있는 날이면 좌석에 앉아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하는데요, 잠시 눈감은 것 같지만 눈떠보니 하차해야하는 정거장이라 뒤도 돌아보지않고 헐레벌떡 자리를 박차고 뛰어서 내리곤 합니다.

 

 

▣ 운수 좋은 날? 운수 더럽게 없는 날!
운이 좋았다며 스스로 안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무실에 도착하였지만,, 아뿔싸, 휴대폰이 보이지 않네요. 네, 버스에서 세상 모르고 잠이 들었고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진 모양이에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이어폰과 휴대폰 사이에 이어진 케이블이 없어 마지막 보호장치?마저도 없게 된 것이죠.

부랴부랴 급하게 버스에서 내렸기 때문에 차량번호를 볼 겨를도 없었을 뿐더러 누가 요즘에 버스 하차 후 차량 번호를 보나요.. 그래도 버스 번호와 탑승 시간 그리고 승하차지 정류장을 알고 있기에 포기할 수 없으니 인터넷을 뒤져 방법을 찾아보고 여기 저기 전화를 걸어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갑자기 나에게 특정한 사건이 발생하면 당황스럽고 긴장되어 사고(생각)의 폭은 좁아지고 사건의 과정보다는 당장의 해야할 것에만 집중하여 지난 과거를 잃어버리거나 중요한 단서를 놓일 수가 있습니다. 물건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이 하나의 사건이라면, 앞서 언급한 정보들을 재빠르게 되새기며 기억을 하거나 가지고 있는 노트에 적어 사건의 과정을 기록해야 합니다.

사고와 관련된 기록된 과정을 보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과 그 다음으로 할 수 있는 차선책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당황스러웠던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게 되며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보다 사건 해결에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대중교통 분실물 신고 센터

 

 분실물 발생 시 행동요령

자, 위의 내용은 잘 알겠고 그럼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대중교통에서 뭔가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하여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용한 대중교통에서 확인해야 할 것
△ 버스에서 잃어버렸다면?
• 탑승 버스 번호
• 하차 정류장
• 시간

△ 지하철에서 잃어버렸다면?
• 승강장 바닥에 있는 칸 번호

△ 버스 번호와 하차 정류장, 하차 시간이 확인되었다면,
˙차고지에 전화를 걸어 분실물 확인


▣ 이외 방법
△ 지하철 분실물 센터
˙지하철의 경우 분실물 센터를 방문하면 직원이 교통카드로 하차 시간을 확인 후 유실물 회수를 도와줌
⊙운영시간
˙지하철 분실물 센터 : 오전 9시~ 저녁 6시 (서울시 제외)
˙서울시 : 따로 분실물 센터 운영

△ Lost 112
˙그래도 찾지 못했다면 각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분실물을 공유하는 사이트 확인
˙분실물이 경찰서로 갔을 시, 바로 찾을 수 있음
˙Lost 112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www.lost112.go.kr/

 

대처요령물건회수
lost112 & 지하철 분실물 센터


더 이상 대중교통에서 물건을 읽어버렸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해본 포스팅이에요. 비록 물건을 두고 내렸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찾을 수 있으니 위에 안내한 방법으로 찾아 보시길 바래요. 버스는 차고지 문의, 지하철 분실물 센터, 경찰서는 Lost 112라는 것을 기억해 두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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