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특징과 딥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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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특징과 딥워크

by 배집사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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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이직을 통해 각 조직에서 일 잘하는 사람 여러 명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반대로 일을 지독 시리 못하는 사람도 종종 만나볼 수 있었구요. 비교하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일 잘하는 사람, 즉 직장에서 리스펙트(존중)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시작했어요.

업무효율
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특징과 딥워크

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특징과 딥워크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세 차례 직장 이동을 하면서 그 조직에 적응하기도 전에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파악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회사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의 실력과 능력을 믿기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일, 즉 돈이 되는 일을 그 사람에게 맡기고 있죠. 그래서 대형 프로젝트나 중요 사안을 다루는 업무의 담당자를 확인하고 주위 평가를 귀담아들으면 검증까지 완료할 수 있어요.

 

▣ 일 잘하는 사람의 성향

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구요? ㅎㅎ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제 생각 위주이지만 어느 정도는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① 긍정적인 성향

② 업무에 대해 여유로움

③ 업무에 대한 열정과 욕심

④ 동료 배려

⑤ 외국어 능력 우수

 

제가 만나왔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보다 다른 동료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며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분들이었어요. 회사에 중요한 업무를 담당할 만큼 업무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고 이를 거부하지 않을뿐더러 화려한 외국어 능력으로 스스로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이었어요.

 

△ 일 잘하는 것과 존중받는 것은 또 다르다

회사에서 존중받는 사람들 모두가 일 잘하는 사람이란 말은 아니에요. 일을 잘하는 분들 중에서 성격이 기고만장하여 뭐 같은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조직에서 존중받는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개인 능력이 출중하지 못해도 긍정적이고 열정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지신 분들은 대체로 그 조직 내에서 열렬한 존중을 받는다고 볼 수 있어요.

 

 

 팀워크 말고 딥워크!

팁워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팁워크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것에 몰두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몰입 상태, 즉 딥워크가 되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직업에서의 의미와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당신도 일 잘하고 존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타고난 것이 아닌 딥워크는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지, 딥워크를 실천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일잘하기


▣ 딥워크 4가지 원칙

1. 목표는 선택과 집중
˙목표가 많을수록 적게 이루는 경우가 많음 -> 주의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가장 중요한 목표 1가지에 실행력을 집중하고 나머지 것들은 잊어 버기

2. 규칙적인 일정

˙나름의 장소와 시간, 작업 방식, 보조 수단(산책, 음식 등)에 규칙성이 생길 때 딥워크 능력이 더 높아짐

 

3. 무료함 받아들이기
˙무료할 때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대신 명상훈련해보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쓰는 것도 딥워크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

4. 데드라인 설정
˙퇴근시간까지 일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에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목표 세우기

˙데드라인이 명확하면 그 안에서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찾을 수 있음

열공노력

 

워라밸을 만드는 딥워크, 딥워크 실천으로 업무 능률을 높이고 여유 시간에 4차산업에 대비하여 신박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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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에 대한 관심이 적은 분들이며 이는 여러 상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나온 사람들 중에서 이런 분들은 일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없고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는 것이었어요. 자신에게 업무가 할당되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며 자신의 업무 이외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몇몇 분은 근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구석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톡을 하기도 하였고 다른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쓰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 글을 읽고 계산 당신도 혹시 직장에서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잡일뻘짓

 

△ 업무 중 딴짓 유형 순위별

˙카톡, 블로그. 인스타 등 SNS

˙주식, 이메일

˙흡연

˙잡담

인터넷사용구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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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말해 업무에 대한 관심의 척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곧 업무에 대한 적성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업무에 대한 관심을 향상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에 대한 인정을 쌓아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직장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군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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