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본문 바로가기
생활팁

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by 배집사 2020. 6. 5.
반응형

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워터파크 코로나#워터파크 개장#워터파크 방역지침#물놀이 시설 방역지침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워터파크 같은 물놀이 시설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해요. 코로나19 상황만 아니었다면 아이들과 함께 정말 시원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을 텐데 무척이나 아쉽네요.

정부에서 워터파크 개장에 앞서 이 같은 시설에서 지켜야 할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고 하니 워터파크나 물놀이장 등에 가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길 바라겠어요. 시간대별 이용객 수가 제한되고 이용자 간 거리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이전보다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하겠지만 서로를 위해 이 정도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워터파크
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에서 시설이용자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함께 시설 방역관리자가 수행하여야 하는 지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물놀이형 유원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와 관련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이 나왔어요. 나와 나의 가족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꼭 지켜야 하겠어요~!.
1. 수건과 수영복 등은 개인 물품을 사용
2. 시간대별 이용객 수를 제한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을 방지
3. 물놀이 시설 내 이용자는 최소 1미터 이상 거리 두기를 유지
4. 실내보다는 실외 휴게시설 이용이 권장
5. 물놀이형 유원시설 안전점검 진행

 

[문체부 현장점검 실시]
- 문체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200여 곳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
- 지자체와 담당부서에서는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 예정
- 시설별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계속 확인할 계획

코로나19
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 7월 본격 개장]
- 일부 실내공간은 6월부터 개장
-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 시작

 

[워터파크 방역관리자 안내지침]
1. 방역관리자 수행 업무
-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 동호회에서 수행할 업무 안내지침 배포됨
- 시설 이용자 현황을 파악
- 방역관리 위험도 평가
- 맞춤형 방역지침 마련 및 관리
- 주기적으로 지침 이행 결과 점검
- 문제점이 발견되면 책임자에게 개선 요구
2. 유증상자 발생 시
- 만약 특정 부서와 장소에서 유증상자 2~3명이 사나흘 사이 발생하면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
- 이후에도 유증상자가 계속 나오면 보건소에 집단감염을 신고하도록 규정

워터파크코로나
워터파크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7월 말부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어요. 이 기간이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집 밖에서 나와 실내나 야외에서 더위를 식히고 여러 활동들을 하게 되어요. 정부에서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현재 상황에서 휴가 기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결국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나와 나의 가족은 나 스스로가 지켜야 해요. 정부에서 권장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휴가철이 되길 바라겠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