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거리두기 5월6일부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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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생활속 거리두기 5월6일부터 실천

by 배집사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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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생활속 거리두기

4월19일 일요일 정부에서 일부 제한을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4월말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발생을 염두에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정한 것 같아요.

- 4월30일 목요일, 부처님오신 날

- 5월1일 금요일, 근로자의 날

- 5월5일 화요일, 어린이 날

5월4일 월요일에 휴가를 사용하게 된다면

주말을 포함하여 6일간 휴가를 즐길 수 있답니다. WOW!!

생활속 거리두기 5월6일

 

5월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이행한다고 해요.

생활속 거리두기에 대한 자세한 지침은 5월5일 전후로

정부에서 다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는 사용하도록 하고 생활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거리두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그럼 4월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 주요내용 :종교시설 등 운영중단 강력권고 해제 / 채용시험 등 제한적 시행

- 안정적 관리될 경우 5월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 등교 개학은 상황 봐가며 추진

- 무관중 등 위험 낮추면 야외 스포츠 가능

대한민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 사태에 대응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이 세계적으로 그리고 내부적으로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이 심각성을 이해하고 오랜 전통인

공동체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확진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과 희생이 그 만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5월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태세와 관련해 "내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며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가진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측면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절충점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구체적인 지침 변화를 두고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자연 휴양림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공공시설은 준비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하고,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필수적 자격시험, 채용시험 등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등교와 개학의 경우 전반적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교육부에 의견 수렴 및 세부 논의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 수준의 안정적 관리가 계속 이뤄진다면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그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은 한 자릿수인 8명까지 줄었고,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5% 안으로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 모두가 높은 연대의식과 참여로 방역 수칙을 지킨 국민 덕분"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 총리는 그러나 "안심할 단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무증상 전파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았고 지난 1주간 부쩍 늘어난 사회적 접촉의 영향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은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며 "섣불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다가 되돌아간 해외 사례도 있다"고 언급했다.

정 총리는 "그래도 가야 하는 길이기에 국민께서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을 믿고 내린 결정"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방역 책임자가 돼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공동체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때만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부는 더욱 강화된 방역 체계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큰 위험이 발견되면 언제라도 거리두기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즐거운 한 주, 월요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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