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 직불금1 농가 30만원 바우처 영농 지원 농림축산 식품부는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위한 2021년 1차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돼 농업·농촌 분야에 총 1857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이는 기존 정부안 129억 원에서 1728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이번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 19 피해에 취약한 영세 소농과 외식업 영업, 학교 등교 제한 등에 따른 피해 분야를 대상으로 바우처 형태의 직접 지원 예산 1654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또 농업 분야 파견근로 지원, 외국인 근로자 주거와 농촌보육여건 개선에 81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번 농업 분야 바우처는 기존 코로나19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지향하는 추경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회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되었습니다. 더보기 ◐ 바우처 지원 대상 ˙코로나19 ..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