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 공무원 시험 일정 사이버 국가 고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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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2021년 국가 공무원 시험 일정 사이버 국가 고시 센터

by 배집사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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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뉴스를 통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고시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인원을 조금씩이나마 늘려나가고 있다고 들었어요.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도전적인 미래보다는 안정적인 미래를 추구하게 됨에 따라 공무원을 희망하는 분들이 더더욱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계발
2021년 국가 공무원 시험 일정 사이버 국가 고시 센터

 

 낡은 것으로부터 탈출

최근에 읽었던 존리의 저서와 마찬가지로 맹목적으로 주위 누군가를 따라 또는 요즘의 대세를 좇아 안정된 미래가 보장? 되는 공무원으로 본인의 미래를 결정짓지 마시길 바래요. 2021년도 국가공무원 시험에 접수하기 전에 본이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빠르다 vs 늦다
지금까지 했던 고생과 노력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다시 몇 년을 다른 것을 준비해도 절대 늦지 것이 아닙니다. 이 늦다는 말도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빠르고 늦다라는 개념에 스트레스나 조바심을 전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20대 초반에 공무원에 합격하여 9시 ~ 5시까지 근무하는 사람과 30대 초반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부러우신가요? 10대 20대의 나이에 안정적인 것만을 추구하며 나의 가능성과 미래를 쉽게 포기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필자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하였고 5년 정도 근무하고 30대 초반의 나이에 사표를 쓰고 나왔어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포기하고 계약직으로 오가며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였어요. 지금요? 네 많은 돈은 없지만 알뜰살뜰 모아 집도 장만하고 비싼 차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 세 명이 타기에 충분한 차도 가지고 있어요.

주식으로 돈도 잃어 보았고 부동산을 배워보려 학원도 다녔고 시간적으로 제가 배울 수 있는 것들에 투자를 하였어요. 대기업에 있을 때보다 더 낮아졌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때 나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나는 나와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그 기업에 머물고 있는 가상의 저는 그저 주어진 일만 잘하는 직원이었을 뿐이에요.

 

홀가분
낡은 것으로부터 탈출

 

 2021년 국가 공무원 시험 일정 알아보기

서론을 이렇게 길게 쓴 포스팅은 처음이군요. 사실 이 뉴스를 접하고 포스팅 내용을 정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희망하는 이 현상에 대해 다소 거부감을 느꼈었네요. 일이라는 것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이란 수단으로 기업으로부터 받아가게 되는데, 이 일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과정으로 결정하게 된 것일까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 2021년도 국가공무원 시험 일정
△ 공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를 통해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발표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존 필기시험 일정 등과의 유사성 등 예측가능성을 고려
˙합숙출제 가능 기간, 시험위원 위촉 및 시험장 확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

△ 주요 일정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 3월 6일
˙7급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 : 7월 10일
˙9급 필기 : 4월 17일

△ 범부처 시험주관기관 협의회
˙정부 내 주요 시험주관기관이
˙국가직과 지방직, 특정직 공무원 채용시험, 국가기술 자격시험 등과의 일정 조정

△ 구체적인 시험정보, 2021년 1월 공지
˙발표된 시험 일정 외 구체적인 시험 정보

☞ 내년 1월 초 인사처 누리집(http://www.mpm.go.kr) 또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
˙시험별, 직렬별 선발예정인원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너의길리스펙
2021년 국가 공무원 시험 일정


공무원이 일로서 좋지 않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일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개인이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놓이고 있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먼 훗날 자신을 돌이켜 보았을 때, 누군가의 복사본이 아닌 고유한 나만의 기록으로 가득 차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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