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모자 피엘라벤 모자 추천 (incl. 모자 땀자국제거)
#파타고니아 모자#피엘라벤 모자#등산모자#모자 땀자국#모자 땀흡수패드#캡가드#파타고니아 볼캡
등산/캠핑/백패킹 등산모자
산을 오르거나 캠핑 또는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에게 모자는 필수품이에요.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두피와 안구 보호는 물론이고 눈과 비로부터 전방의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모자는 꼭 챙겨서 산을 찾고 있죠. 배집사 역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1인으로서 여러 개의 모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피엘라벤 모자와 파타고니아 모자를 애용하고 있는 편이에요.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와 피엘라벤이지만 이 브랜드에서 출시된 모자들은 대부분 일상복에도 꽤 잘 어울려서 배집사도 종종 일상복과 함께 착용하고 있어요.
[파타고니아 모자]
●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스코프 볼캡
1. 특징
-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상징인 유기농 순면 원단을 사용
2. 색상
- 블랙, 그레이, 블루, 와인
3. 사이즈 (머리둘레)
- 55 ~ 61cm
4. 착용 후기
- 머리가 큰 편은 저에게도 잘 맞는 파타고니아 모자예요. 모자 옆쪽 끝이 귀위로 살짝 올라가는 정도라 다른 모자에 비해 꽤 많이 내려오는 편이에요.
5. 가격
- 69,000원
- 인터넷 가격은 더 저렴
● 파타고니아 P-6 로고 바이저 선캡
1. 특징
- 유기농 면 캔버스 재질
- 조절이 가능한 퀵 릴리즈 버클을 통해 적절한 착용감
2. 색상
- 포지 그레이, 돌로마이트 블루, 테즈메니아 틸, 스파이스 코랄
3. 사이즈
- 74g
- 조절 가능
4. 착용후기
-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아내와 함께 같이 사용이 가능해요. 요즘처럼 더운 날 착용하며 햇빛 가리는 용도로도 좋아요.
5. 가격
- 48,500원
[피엘라벤 모자]
● 피엘라벤 아비스코 썸머 햇
1. 특징
- 속건성이 좋은 G-1000 Lite 소재
- 가볍고 패킹이 용이
- 드로우 코드로 폭 조절 가능
- UPFF(자외선 차단지수) 40+
2. 색상
- 다크 그레이, 다크 올리브, 라임스톤, 다크 네이비
3. 사이즈
- 85g
- S/M - L/XL
4. 착용후기
- G-1000 Lite 재질이라 모자 착용 시 시원해요. 뿐만 아니라 측면에 단추가 있어서 양옆을 접을 수 있어서 좋아요.
5. 가격
- 89,000원
● 피엘라벤 헤라그스 캡
1. 특징
- 속건성이 좋은 G-1000 Lite 소재
- 4계절 착용 가능한 모자
2. 색상
- 네이비, 베이지, 다크그레이, 다크베이지, 그레이, 민트, 노랑, 레드, 그린,
3. 사이즈
- 80g
- 앞창 길이 : 7cm
- S/M - L/XL
4. 착용후기
- 깔끔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착용하기 좋아요. 모자의 재질이 좋아요.
5. 가격
- 59,000원
[모자 땀자국 제거 방법]
무더운 여름 모자를 착용하거나 오랜 시간 모자를 사용하게 되면 모자 앞부분에 땀자국이 생기게 되어요. 모자의 색상에 따라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착용하는데 찝찝하기도 하고 냄새도 나서 청결을 위해서라도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모자 땀자국 제거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한번 할 때 모자 색상별로 한 번에 땀자국 제거를 하고 있어요. 색상별로 나누어하는 이유는 물에 오랜 시간 담가두기 때문에 혹시라도 옅은 색상의 모자가 오염될 수 있으니 방지 차원이에요
▶ STPE1 :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모자를 완전히 담가주세요.
- 모자가 완전히 담가져야 함
- 모자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게 적당히 무거운 것을 올리기
- 24시간 담가 두기
▶ STEP2 : (24시간 이후) 대야의 물을 비우고 다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세제를 풀고 다시 모자를 담가주세요.
- 세제는 모자 하나 씻을 정도의 양으로 적당히 맞춰야 함
- 세제가 물에 잘 섞이기 위해 손으로 저어주기
- 모자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아야 함
▶ STEP3 : 24시간 이후 모자를 흐리는 물에 씻고 건조한 곳에서 말리기
[모자 땀흡수패드, 캡가드]
땀이나 화장품으로부터 모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사실 저도 이번 포스팅하면서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ㅎㅎ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모자를 착용하면 흐르는 땀으로 인해 모자 앞부분의 오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 모자 착용할 때마다 모자 땀자국이 생길까 봐 종종 모자를 벗어 땀을 말리곤 했어요.
이제는 모자 땀흡수패드 캡가드로 이런 고민과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사용 후기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보아 안 하는 것보다는 낳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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