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랜턴 울트라 3.0, 크레모아 헤드랜턴 사용 후기

크레모아 랜턴 울트라 3.0, 크레모아 헤드랜턴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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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비 소개]
최근에 가을 경량캠핑이나 백패킹을 준비하면서 장비들을 꺼내 점검하던 중에 촬영한 사진들로 자연스럽게 백패킹 장비 소개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네요. 백패킹이나 경량캠픙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크레모아 울트라 3.0

[배집사 부부's 캠핑 이야기]
앞선 포스팅에서도 몇 차례 언급했지만, 저희는 캠핑으로 시작해서 코로나19 이전까지 경량캠핑이나 백패킹을 즐겼었어요. 캠핑 장비와 백패킹 장비로 방 한칸을 가득채웠었는데 그 방을 들어가면 갑갑하고 너무 많은 장비로 인해 캠핑을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 맥시멀 캠핑
캠핑을 주로 했을 당시에는 수 많은 장비로 싣는데 몇 시간, 캠핑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정리하는데 몇 시간.. 어느 순간 캠핑을 가기 두렵고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도 캠핑매장에 들리면 이쁜 장비나 신기한 장비가 보이면 사게 되었고 어느 순간 장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제 승용차에는 싣기가 어려운 처지가 되었어요.
▶ 경량 캠핑 & 백패킹의 서막
어려운 결정이었어요. 아내의 권유로 캠핑 장비들을 하나씩 꺼내 정리하기 시작했고 더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과감하게 모든 캠핑 장비를 처분하기로 결정하고, 캠핑 당시에 사용했던 장비들은 친한 친구에게 대부분 나눔하였어요. 이제는 베란다 선반에 아주 보기 좋게 정리를 해 두었고 가볍게 배낭 두 개에 모두 장비를 넣고 언제든 떠날 수 있게 준비해 두었어요.

 

[크레모아 랜턴 추천]
▶ 어떤 랜턴을 사야할지 고민하시는 분
▶ 더 효율적으로 랜턴을 사용하고 싶은 분
▶ 괜찮은 랜턴 하나 장만하고 싶은 분

크레모아 헤드랜턴

[밝은 LED랜턴, 크레모아 랜턴]
경량 캠핑과 백패킹으로 전환한 이후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이 아주 밝은 LED랜턴이었어요, 백패킹 선배님(?)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 크레모아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랜턴 스탠드에 걸어서 사용할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밝은 LED 랜턴 하나와 각자 머리에 착용할 헤드랜턴 두 개를 구매하기로 하였어요

 

[크레모아 울트라 3.0]

크레모아 울트라 3.0

1. 제품명
- 크레모아 울트라 3.0
- CLC-1300RD
2. 가격
- 99,000원
3. 제원
- 사이즈 : 125 x 115.6 x 39.8 mm
- 무게 : 465g
- LED밝기 : 2,200루멘
- 색상 : 블랙 / 레드
4. 특징
▶ LED 색온도 : 전구색 / 주백색 / 주광색

크레모아 울트라 3.0

▶ 배터리
- 타입 / 용량 : Li-Polymer 3.6V / 11,600mAh
- 충전시간 : 6시간
- 사용시간 : 10시간 ~ 80시간
- 파워뱅크 기능 : USB포트에 연결하면 휴대폰 등 자동 충전이 됨
▶ 생활방수 : IP65
5. 구성품
-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랜턴고리, USB충전케이블, 전용케이스, 메뉴얼

[크레모아 울트라 3.0 가성비]
■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
1. 캠핑장
- 텐트 안, 저녁식사, 산책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
2. 낚시
- 캡라이트로 부족한 주변의 밝기를 보충하고자 할 때
3. 산행
- 야간 산행 시 안전하고 간편하게 시야확보가 필요할 때
4. 야간작업
- 차량정비 또는 야간/심야 작업 시 안전한 조명이 필요할 때

크레모아 랜턴

■ 다양한 모드로 사용 가능
- 핸들와이어 : 테이블이나 바닥에 두고 사용할 때
- 랜턴고리 : 랜턴 걸이 또는 스트링에 걸어 사용햘 때
- 삼각대 소켓 : 촬영 조명이나 캠핑 메인등으로 사용할 때
■ 간편한 버특식 조작
- SOS 플래시 기능

크레모아 울트라 3.0

 

[크레모아 울트라 3.0 사용후기]
- 여러 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크레모아 울트라 3.0은 빛을 비추는 각도 또한 조절할 수 있어서 넓은 범위를 밝게 비출 수가 있어요.
- 한 번 완충했을 때 중간 정도의 밝기로 하루 사용은 거뜬해요. 배터리로 조마조하해 할 필요가 전혀 없고, 필요 시에는 보조배터리와 연결해서 충전도 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크레모아 랜턴

 

 

[크레모아 헤드랜턴]

크레모아 헤드랜턴

1. 제품명
- 크레모아 헤드랜턴
- CLC-460
2. 가격
- 79,000원
3. 제원
- 사이즈 : 74 x 44 x 44.2 mm
- 무게 : 104g
- LED밝기 : 351~600루멘
- 색상 : 레드 / 블랙 / 밀리터리
4. 특징
▶ LED 색온도 : 전구색 / 주광색 / 주백색

크레모아 헤드랜턴

▶ 배터리
- 타입 / 용량 : Li-Polymer 3.6V / 3,500mAh
- 충전시간 : 6시간
- 사용시간 : 4시간 ~ 70시간
▶ 생활방수 : IP65

크레모아 헤드랜턴 밝기

5. 구성품
- 크레모아 헤드랜턴 본체&밴드, 보관파우치, 클립, USB충전케이블

[크레모아 헤드랜턴 가성비]
■ 머리는 가볍게 손은 자유롭게
-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적응 가능하며 헤드 밴드로 안전하게 고정

크레모아 헤드랜턴

■ 도달 거리 최대 150m의 엄청난 파워
■ 캠핑과 낚시를 넘어 건설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
■ 초경량 무게
- 104g의 가벼운 무게로 시중의 헤드랜턴과는 다른 안정적이고 편한 착용감
■ 비교불허, 독보적인 배터리용량
- 3,500mHa, 일반 AAA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약 3.5배 우수
■ 최대 600루멘, 최대 70시간 지속
■ 간편한 버특식 조작
- SOS 플래시 기능

크레모아 헤드랜턴

 

[크레모아 헤드랜턴 사용후기]
- 우선, 랜턴의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좋았어요.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이동할 때에 렌턴의 밝기가 강할 경우,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가 있어요. 크레모아 헤드랜턴의 단계별 밝기 조절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요.
- 헤어밴드와 분리 후 제공된 클립을 연결하면 텐트 상단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크레모어 울트라3.0의 경우 헤드랜턴보다는 상대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텐트 위에 걸어두었다가 아래로 떨어지면 많이 아파요 ㅎㅎ 저희는 실내에 들어오면 헤드랜턴 하나만 상단에 설치 후 전구색 조명으로 켜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크레모아 헤드랜턴

 

 

크레모아 울트라 3.0과 크레모아 헤드렌턴, 이건 진심 추천해요, 구매 이후 돈이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로 배집사의 애용품입니다 ㅎㅎ 최근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와 크레모아 3페이스도 괜찮아 보이니 크레모아 제품을 구경해보시길 바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