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부제 : 나는 어떠한 삶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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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직 (부제 : 나는 어떠한 삶을 원하는가)

by 배집사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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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직장인 이직#이직

* 한국형 일반 남자 마인드를 장착한 내가 무엇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것인가

* 돈이 모든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 많은 돈으로 많은 것을 가지고 많은 것을 하였을 때 나의 성취감과 만족은 비례적으로 더 커질까

 

 

직장인 이직_나는 어떠한 삶을 원하는가

 

 

어느 것을 목표로 현재를 참고 살고 있으며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그것은 내 자의적으로 멈출 수는 있는 것인지, 또한 그때에는 내가 진정 바라는 내 모습이 거기에 있는지,

그때 난 만족 또는 행복할 수 있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드 넓은 바다에 목적없이 표류 중인 엔진 없는 나무배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퇴근길 지하철 꽉 막힌 대기줄처럼

나의 삶은 전혀 주도적이지 못하고 목적 없이 그저 돈을 벌기 위해 길을 나서고 있을 뿐이다.

 

40년 가까이 목줄과도 같은 봉급의 노예가 되어 아무리 지도를 주고 나갔다

오라고 자유를 주어도 나가지 못하는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이름만 아는 회사의 주인을 위해 나의 가족을 위해 유리벽 건물에서

피에로처럼 아닌 척 괜찮은 척 나의 연기에 다시 빠져든다.

 

한 모금의 뿌연 담배연기와 잠시의 해방과 한 잔의 술로 하루의 일탈로

잠시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통해 안도해왔는데, 지친 내 몸뚱아리는

이제 그것마저 허락되지 않는 처지가 되어가고 있다.

 

난 태어났을 때 이러한 삶을 꿈꾸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내 아버지와 같이 내가 아는 대부분의 직장인들과 같이 유사하게 진화되어 버렸다.

 

꽉 막힌 길에서 하루하루를 아둥바둥 거리며,

조금이라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근근이 나아가고 있다.

그래도 만족을 모르는 이 경쟁사회에서 여전히 나의 삶은 좀먹고 있고 부패해지고 있는 것만 같다. 

 

직장인 자기계발 절실..

 

 

정해진 길만이 길이 아니다

 

 

누가 보면 아주 잘 자란 아들이자 든든한 가장일지도 모른다.

나의 부모님은 나를 보며 뿌듯해하신다.

 

나는 나를 보면 안쓰럽고 아버지를 보면 안쓰럽다.

사회의 줄 서기에서 쫓겨져 나와 잘 길들여진 강아지는 혼자 생활할 수 없다.

다시 길들여지길 바라고 자기의 주인에 대한 충성은 물론 여전히 관심이 상당하다.

왜 다시 그 줄에 그 사회에 속해 지려 하는 것인지

왜 자신을 뱉어낸 그 주인에게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인지 안쓰러운 마음이다.

 

10년, 20년 전 나의 삶에 대하여 이렇게 고민하지 못하였다.

그래, 그때에는 어렸으니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해본다.

 

그 이후 10년, 20년 이 지난 나의 모습은 큰 변화가 없다.

말로는 도전을 갈망하지만 속으로는 두렵기만하고

결국 누가 열어 놓은 안정된 길로 가는 빠른 방법만을 찾고 있다.

 

10년, 20년 뒤 나의 삶을 채워나갈 때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떻게 변해갈까?

미래에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해나가야 할까?

 

나는 어떠한 삶을 원하걸까?

 

#직장인 이직#자기계발#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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