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지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인공 지능 허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2월 2일 데이터 댐에 축적된 데이터가 효과적으로 검색 및 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 및 개편한 통합 데이터 지도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이 참신한 소식이 저는 알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통합 데이터 지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인공 지능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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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통합 데이터지도 확대 & 개편, 29만 데이터 간편 확인
☞ 데이터 검색 최적화 위한 이용자 중심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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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데이터 지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인공 지능 허브

약 29만 건의 데이터 댐에 모인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가 완성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통합 데이터지도

△ 사업목표

˙통합 데이터 지도는 공공과 민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쉽게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통합 데이터 지도는 데이터 생태계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데이터 댐에서 쉽게 찾아 활용 가능

 

 

△ 사업 추진배경과 필요성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댐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 면화 확산으로 디지털화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 부각

˙정부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개방·연계·활용·확산될 수 있도록 데이터 댐을 구축하여 디지털 전환 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여 데이터의 수집 및 유통을 활성화

˙통합 데이터 지도를 통해 누구나 양질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사업 추진 경과 및 기대효과

˙1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150개 빅데이터 센터, AI허브 등에서 생산한 데이터의 소재정보를 제공

˙이용자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르네상스가 도래하는데 대한민국이 이를 선도하는 모델 국가로 우뚝 서는데 일조할 것

 

△ 통합 데이터 지도 서비스 누리집

˙바로가기 : http://www.bigdata-map.kr

 

▣ 통합 데이터 지도 서비스

△ 10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과기정통부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유통

˙교통, 금융, 문화, 산림, 유통·소비, 중소기업, 지역경제, 통신, 헬스케어, 환경의 10대 빅데이터 플랫폼을 2019년에 구축

 

 

△ 서비스 시작
˙각 빅데이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의 소재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2020년 3월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 시작

 

△ 2020년 12월까지 실적
˙통합 데이터 지도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상품 약 1만 1000건의 정보가 제공

˙약 5만 5000명이 통합 데이터지도를 방문

 

▣ 통합 데이터 지도 서비스 개편

△ 다양한 데이터 제공

˙과기정통부가 구축한 기존 10대 빅데이터 플랫폼 외에도 국내 다른 데이터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

˙더욱 다양한 데이터의 소재 정보를 제공

△ 주요 개편 내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축적한 인공지능 허브

˙데이터 오픈마켓인 데이터 스토어

˙대한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무역·투자 빅데이터도 통합 데이터 지도와 연계

˙2020년 추가 구축한 농식품, 라이프로그, 해양수산, 소방안전, 스마트 치안, 디지털 산업혁신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은 개소에 맞춰 이달 말까지 통합 데이터지도와 연계를 완료할 예정

 

△ 기대 효과

˙이용자가 약 29만 건의 데이터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 직관적 화면 구성

˙이용자가 통합 데이터 지도와 연결된 데이터 소재 체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 데이터 접근성을 한층 높임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의 주화면 하단에 데이터를 실제 보유한 각 플랫폼의 네트워크를 배치

˙이를 클릭하면 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쉽게 접근 가능

 

△ 이용자 중심 디자인
˙통합 데이터 지도를 활용하는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 컴퓨터(PC) 환경 위주의 서비스 구성을 이용자 중심의 기능과 디자인(UI·UX)으로 개선
˙데이터 검색 편의성에 중점을 둬 통합 데이터지도 첫 화면에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같은 단순한 검색창 디자인을 도입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 크기 자동 최적화) 적용

 

 

△ 연관 데이터 시각화
˙통합 데이터 지도는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찾아줄 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법으로 훈련된 알고리즘이 검색된 데이터와의 연관성을 반영한 연관 데이터를 함께 보여주고

˙방사형 트리 구조의 연계 맵도 시각화해 제공

대부분의 데이터 이용자들은 원하는 데이터를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데이터 활용에 제약이 크지만, 통합 데이터 지도는 데이터 댐에 모인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내 통합 데이터 지도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연계해 이용자가 공공과 민간 데이터의 연계·융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외 다양한 플랫폼과도 연계, 국가 데이터 현황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