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리, 박과장, 더 이상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기로 했다.
소극적인 회사생활이 지긋지긋하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이 기업들에 입사하기위하여
취준생 및 직딩들이 치열한 경쟁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 둔 자신의 SPEC을 믿고
희망하는 기업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거친 뒤
채용 절차에 따라 서류 제출부터
NCS, 인적성, 그리고 면접을 거치면서
어렵사리 취업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기업이 나를 뽑아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이 회사에서 최고의 직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합니다.
직원들은 회사에서 정해진 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며
회사에서 주어진 자신의 업무에 매진합니다.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자신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며,
그 평가에 따라 급여가
차등적으로 제공되어집니다.
누구나 높은 고가를 받길 원하지만
선택 받은 상위 약 10% 내외의 인원만이
급여 상승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회사는 직원들을 위한 4대 보험을 포함한
여러 복지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을 위한 활발한 사내 정책과
혜택을 제공하며, 사외 봉사활동이나
후원을 통하여 대외적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쌓으며 좋은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합니다.
또한 회사는 이익을 발생시키는 단체로서
역량을 갖춘 직원을 매년 모집하여
전문적인 인재로의 양성을 위해
지원을 하며,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직원들에게는 포상을 하며
사기를 고취시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회사와 직원과의 관계는,
직원 각 개인이 정해진 근로 시간에
나의 능력껏 업무를 다하였을 때,
각 개인들에 대한 평가를 거쳐
급여를 산정한 후 회사가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돈을 주는 회사와 돈을 받는 직원과의 관계가
갑과 을의 관계로 대변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우리는 소속된 회사의 수익 창출을 위하여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고
돈이라는 형태로 대가를 받아 가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 인정받거나 핵심인재로 채택된
직원일수록 회사는 그 직원을 내치거나
대용 가능한 인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회사에서 이미 당당합니다.
반면에 회사에서 중간에 해당하는
고과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과반수의 직장인들은 핵심인재 직원들과는
회사 내에서 기준이 다를지언정
소극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 같은 월급쟁이에 조금 돈을 더 받지만
그들은 어쩌면 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 할애하고 있어, 시간으로 급여를
배분한다고 했을 때 주말 출근,
평일 잔업 등으로 더 오래 회사에 남아 있기에
그 들에게 더 많은 돈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는 직원 개인을 사사로운 이유로
퇴직시킬 명분이 없습니다.
큰 사고를 치지 않거나 자발적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그렇습니다.
회사에 얽매여서 본인은 숨기며 소극적이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한 적극으로 행동/사고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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