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구 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1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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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다자녀가구 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10% 환급

by 배집사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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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정책과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충격으로 인해 서민 경제의 현실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요. 어려운 우리의 현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를 위한 가전 구매 시 환급해주는 정부 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지원
다자녀가구 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10% 환급

다자녀가구 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10% 환급

최근 경제상황 점검 및 2분기 경기·민생과제 추진계획에서 취약계층이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비용의 10%를 돌려주는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 사업 규모가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다자녀가구 및 저소득층 대상 고효율 가전 구매 시 10% 환급

 

◐ 소비 활성화 위한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사업 시행
△ 사업 확대
▪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내달 중 총 700억원 규모로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 시작
▪ 당초 500억 원보다 200억 원 증액

 

 

△ 사업내용
▪ 취약계층이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비용의 10%를 돌려주는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 사업

△ 사업 대상
▪ 한국전력공사가 지정한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자
▪ 3자녀 이상
▪ 세대원 수 5인 이상
▪ 출산가구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독립유공자

이와 함께 6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개최를 준비하고 공무원 연가보상비를 온누리 상품권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아울러 코로나 19 상황 안정을 전제로 소비쿠폰 재개와 근로자 휴가 지원, 각종 소비 활성화 이벤트 등 추가 내수 진작책 시행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재정 조기집행 관련 현금지원사업 80% 이상 2개월 내 지급
△ 예산 집행
▪ 재정이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박차
▪ 3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4차 재난지원금 추경은 두 달 안에 7조 3000억 원 규모 주요 현금지원 사업의 80% 이상을 집행하는 것을 목표
▪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을 조기 활용해 다음 달 중 지방교부세 2조 3000억 원 정산 추진

 

 

△ 고용 지원
▪ 추경을 통한 25만 5000개 일자리 사업 집행
▪ 공공기관 신규 채용(2만 6000명 이상)과 체험형 인턴(2만 2000명) 조기 채용

△ 투자활력 재고
▪ 110조 투자 프로젝트 중 17% 완료
▪ 올해 기업·민자·공공 110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2월 말 기준으로 18조 5000억 원(16.8%) 투자 발굴 및 집행 완료
▪ 2분기에는 신산업 등으로의 전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수요·공급 기업 간 동반 사업재편 및 유휴설비 매각 지원 등 강화
▪ 4월 중 한걸음 모델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뉴딜 벤처펀드 조성 등을 통해 서비스, 뉴딜, 벤처 분야 등에 대한 투자 적극 유도


◐ 기술규제 정보시스템 구축
△ 수출력 보강
▪ 우리 기업의 기술인증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유망품목에 대한 기술규제 정보시스템 구축
▪ 물류지원 강화를 위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조기 투입 등도 차질 없이 추진
▪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ICT·핀테크 등 유망 서비스업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 해외 수주지원 확대를 위한 추가 보강대책도 강구해 나갈 예정


정부는 1분기 한국 경제는 수출 및 투자를 중심으로 애초 예상보다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연간으로는 3% 초반 이상의 성장 경로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코로나 19 상황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민생경제 및 체감경기와 직결된 내수·고용·생활 물가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원책
6원 동행세일




[요약]
☞ 4월부터 다자녀가구·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구매 시 10% 환급
☞ 정부, 경제상황 점검 및 2분기 경기·민생과제 추진계획 논의…6월 동행 세일도 준비


민생경제와 직결된 내수와 고용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도 확대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2분기에는 경기회복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민생안정 및 리스크 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해 1분기보다는 더 나아진 경제 상황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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