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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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계발 직장인

by 배집사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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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다 나의 시간에 충실해지기로 결심했다

 

 

장작과 어울러진 불빛을 보면 못난 과거가 청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 자기계발#자기계발#직장인 취업

 

과거 나의 행동 패턴과 생각의 범위는 최대 1주일 그리고

특정 이벤트에 대해 연간 관리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다가도 갑작스러운 새로운 이벤트에

즉각 반응하기도 때론 거부하기도 했었다.

 

즉 단거리 경주로 멀리가고자 하였기에 빠르게 뛰다가

지쳐서 수 일을 주저 앉아 흥청망청 쉬기도 했고,

이를 우회하며 다시 빠르게 뛰다가 종종

넘어지기도 다른 길로 새기도 했었다.

 

52주의 시간을 별 계획없이 그 주의 끝은

주말만 보고 단기 경주를 했었고

빠르게 보내기 위해 감정의 위로라는 합리화로

술을 가까이도 하였다.

 

내가 정신이 들었을 때,

매 순간의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판단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파도에 밀려온 고장난 보트 마냥

해변가에 둥둥 떠다니며

스스로 나아가지 못하는 처지였다.

 

대학교 때에는 자의반 타의반

6개월 단위의 학업 시간표와

취업이라는 그 당시 최대 인생숙제인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그런대로 계획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쩌면 알면서도 회피했던

방치에 더 가까운 나의 과거 삶이

그나마 밑바탕이 되어 지금에 내가 다시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동력을 제공한다.

 

과거를 뒤로한 채로 다가온 나의 미래와

마주하기 전에 나의 시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시간에 대한 투자를 통해

더 강한 동력을 갖춘 넓은 배로 갈아타보려고 한다.

 

직장인 자기계발

 

시간의 노예에서 시간의 지배자로

변태하는 과정이며, 그 결과 거대한 날개짓으로

내 목표에 성큼 다가갈 것이다.

 

비로소 나는 내 시간에 충실해지기로 결심했다.

 

 

짊어지는 것과 버려지는 것의 비율

 

직장인 자기계발

 

#직장인 자기계발#자기계발#직장인 취업#취업 준비

 

옷을 구매하거나 처분하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 느낀 것이,

어떤 옷을 살 것인가와 어떤 옷을 버릴 것인가 중에서

무엇이 더욱 나의 결정을 힘들게 만들까?

 

제한된 금액에서 어느 계절의 옷,

어느 종류, 어느 색상 등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제한된 기존의 옷들 중에서 어느 하나를

과감히 미련 없이 버리기까지의 과정 중에

당신은 무엇이 더 어려운가?

 

살면서 나 스스로가 반드시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과

짊어지고 가고 싶은 것들을 포함해

마음에 두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반대로 머릿속에서 지우거나

자연스레 잊히는 것들을 포함해

마음속에서 버려지는 것들도 있다.

사람마다는 다르지만 그 개인에게는 적정한 수준으로

이 비율이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다.

 

 

옷을 구매/정리하는 것과

개인의 삶에 저장/기록/삭제하는 것과

단편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우리는 선택할 수 있고

이 두 가지 선택 모두 다소 어렵다는 것은

같다고 볼 수 있다.

 

때론 짊어지고 가야 할 것이고

열심히 걸음을 옮겨 그 짐을 서둘러 내려놓기 위해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비워내고 나서 다시 다른 것을 구매할 때에는

보다 신중하고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로 선택해 나가야 한다.

 

 

 

어제를 통해 배우고 내일을 계획하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

 

 

 

어제는 오늘과 다르고 내일 역시 오늘과 다를 것이다.

 

사람이 변해가는 데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변해가는 과정에서

아니면 변한 이후 다른 외부 평가에 의해서 자각하게 된다.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변해가는 과정은

늘 즐겁고 그 이후의 결과에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자기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내던지는 용기가 필요하며,

자신이 받는 어느 정도의 피해와 상처는

을 수 있음을 스스로가 슬기롭게 받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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