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대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활용 저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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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기후 변화 대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활용 저탄소화

by 배집사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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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이하 CCU)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기술개발 빛 상용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환경보호
기후 변화 대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활용 저탄소화

 

 기후 변화 대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주력

모든 경제 영역에서 저탄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정부는, 에너지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이 그 출발점이라며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하고 전력망 확충과 지역 중심의 분산형 전원 체계를 확산할 것이며,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 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저탄소화 중점과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
˙전력망 확충과 지역 중심의 분산형 전원 체계를 확산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 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주력


▣ 영역별 저탄소화 추진 내용
△ 제조업
˙저탄소 구조로 산업을 일대 혁신하여 제조 강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우리의 제조업을 저탄소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기업의 과감한 기술혁신을 총력 지원

△ 미래차 산업
˙특별히 미래차를 탄소중립 선도산업으로 육성
˙전기차와 수소차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소를 대폭 확충해 산업생태계를 미래차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전환
˙기존 내연기관차 산업의 업종 전환, 부품업체 지원,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노력을 집중

△ 저탄소 신산업 생태계 조성
˙수소경제 등 새로운 유망 산업을 육성
˙그린 경제를 선도하는 혁신 벤처 및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
˙원료와 제품의 재사용 및 재활용 확대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순환경제 활성화

 

환경보존
기후 변화 대비 탄소중립

 

 저탄소화를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개발

정부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의 로드맵을 토대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및 CCU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이하 CCU) 기술
△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CCU 기술은 산업시설, 발전소 등 온실가스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 자원화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기술

△ 장점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인간 생활에 직접 사용하거나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탄소 중립 실현에 필요한 핵심기술로 부각됨

△ CCU 로드맵 분류
˙CO2 포집
˙CO2 활용
˙CCU 산업전략
˙CCU 정책 및 제도 4개 분야로 분류


▣ 검토위원회 구성
˙온실가스 감축효과 및 성과목표를 검토하기 위한 검토위원회를 구성
˙CCU 기술개발 및 상용화 전략과 법·제도적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

△ 기술 공급 및 수요 측면
˙기술의 공급 측면에서 각 분야별 세부기술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및 기술수준 분석을 통해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
˙기술의 수요 측면에서 시장 분석과 극복이 필요한 장벽을 확인, 이에 필요한 실증 및 상용화 전략을 마련

△ 기술개발 방향과 검증체계 마련
˙기술을 2030년 내 상용화 가능한 단기 상용화 기술군과 장기적 관점에서 확보가 필요한 중장기 전략기술군으로 구분해 기술개발 방향 도출
˙현재 전 세계적으로 CCU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방법론이 수립되지 않은 측면을 고려, 기술 상용화에 따른 감축효과의 객관적 검증체계를 마련할 계획
˙내년 상반기 로드맵 수립이 완료되면 중점 투자분야를 도출해 부처간 연계 및 역할 분담을 통해 범부처 차원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

 

환경오염환경피해
기후 변화 저탄소화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출된 탄소를 경제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며, 이번 로드맵을 충실히 도출해 CCU 기술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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