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철 야외활동 시 거리두기 방역 수칙

가을 단풍과 억새 여행부터 겨울 눈꽃 그리고 빙어, 산천어 등 축제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듯합니다. 이처럼 이동을 포함한 야외활동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스러운 만큼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생활 방역을 다시금 되새기고 모두가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가을 겨울철 야외활동 시 거리두기 방역 수칙

 여행 시 생활방역 지침에 대해 다시 확인하기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내용들은 모두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신 내용들이에요. 여행으로 인해 이동이 많은 시기에 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자칫 코로나19가 끝이 난 것처럼 착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리마인드 차 다시 한번 정리하는 취지에서 작성한 내용이에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행보다 집 근처에서 가족 단위로 가을의 여유를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 개인 생활방역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거리 유지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발열 및 호흡기 증상 관찰하기는 필수
 
▣ 여행 계획할 때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산행 및 야외활동을 취소 하기(여행 전 발열체크 등)
˙단체 산행이나 야외 모임은 자제하고 가족단위 등 소규모로 일정은 최소화 하기 (당일, 반일 등)
˙혼잡한 주말 또는 휴일보다는 혼잡하지 않은 평일 이용
˙거주지 주변 한적한 공원 또는 산책로 등 야외장소 이용
˙방역관리계획을 사전 숙지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 http://ncov.mohw.go.kr 참고)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여행

 
▣ 여행을 위한 이동 시
△ 이동할 때
˙감염 우려가 큰 대형버스 등 보다는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소규모 이동
 
△ 역사 또는 터미널을 이용 시
˙비대면 서비스(온라인 예매, 모바일 체크인 등) 활용
˙음식 섭취는 지정된 장소 이용
 
△ 차량 내부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 노래·음주·대화 및 음식 섭취 자제, 자주 환기,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준수
˙통화 시에는 기차 통로 이용, 객실 등에서 통화 자제,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한 상태로 작은 목소리로 통화
 
△ 휴게소에서
˙가급적 방문 자제
˙방문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짧은 시간 머무르기,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서 섭취

사회적 거리두기 버스

 

 산행 또는 식당 모임 중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방역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날까지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 중이나 귀가 후에는 체온 측정을 하고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을 취하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산행 및 야외활동을 할 때
˙사람 간 2m (최소 1m) 이상 거리 유지,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상시 마스크 착용
˙산행 중 숨이 차서 호흡이 어려운 경우, 거리두기 가능 공간에서 마스크 벗고 휴식
˙단체 산행 자제 및 가족단위 등 소규모로 활동
˙함성, 노래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는 가급적 자제
˙산행 중 음식 섭취는 개별적으로 하고, 음식 나눔 등은 자제 (식사 전 손 위생)
˙산행 등 야외활동 후 밀폐, 밀집, 밀접 장소 (유흥시설, 노래방 등) 방문 자제
 
▣ 식사를 할 때
˙식당 방문 시, 혼잡하지 않은 장소와 시간을 활용하고, 이동 시 그리고 식사 후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 섭취 시 지그재그 또는 한 방향으로 착석, 거리 유지, 개인위생, 대화 차체,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생활 방역

 
▣ 귀가 후
˙옷 세탁 및 샤워로 개인위생 지키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관찰하고 외출과 모임 자제
˙귀가 후 38도 이상 고열 지속, 증상 악화 시 콜센터(☎139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로 문의
 
 

[생활팁]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생활 방역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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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 자전거 안전수칙과 자전거 타기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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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 체험하고 경험하면 배워야 하는 시기에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외부활동 자체가 제한되고 있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다시금 조심스럽게 여행과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회적으로 어른인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생활 방역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