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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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직 준비 자기계발

by 배집사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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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_갈대는 서로 얽히며 소리를 낸다

 

 

 

불규칙적으로 얽한 실타래를 푸는 것만큼 힘든게 있을까?

#이직준비#직장인 자기계발#직장인 이직

 

이 실타래는 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꼬여져 있었던 것인지 원인은 이미 저만치 가버렸다. 

 

묵묵히 꾸준히... 풀어나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실타래로 과감하게 바꾸어 다시 감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 실타래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여전히 어렵고 선택에 대한 결과가 늘 두렵다. 

 

잊고자 한다면 더욱 현실에 집중하는 것이고 이 얽힘을 끝내고자 한다면

나의 현실 속 제삼자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그 목표를 찾아야 할 것이다.

 

나의 실타래는 얼마나 굵게 얼마나 많이 오래 얽혀 있는 것인지,

사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 두 차례 기존의 실타래를 내던진 적도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직하게 실타래를 차 근찬근 감아내고 있다.

 

조금 꼬이고 마지막에는 얼마나 꼬여져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이 길을 걸으며 꾸준히 더 감아보고 있다.

 

 

자기계발_산을 올라야 아름다운 꽃을 잠시나마 마주할 수 있다

 

 

 

불규칙적으로 얽힌 실타래를 푸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그것이 꼬였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개선의 행동이었다.

 

얼마큼 더 나아갈 것인가?

 

그것은 과거에 대한 청산이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이 결정해 줄 것이라 믿는다.

 

 

 

행복의 기준

* 과거의 나의 삶은 말 그대로 행복했었던가?

* 현재의 나의 삶은 이전의 과거보다 행복해졌는가?

* 미래의 나의 삶은 더 행복할 것이라 믿는가?

 

자기계발_꽃은 피기까지 많은 시간을 땅속에서 보낸다

 

#직장인 자기계발#행복의 기준#자기계발

 

현재를 기준으로 나의 삶을 위와 같이 세 가지로 구분지어 봤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해온 환경에 따라

나의 삶은 더욱 나아가지 나날히 행복한 감정이 나아지지 못했다.

 

더욱 더, 지금보다 더, 미래에... 난 나의 단기, 장기 미래를 위해

현재에 열심히 투자했고 다소 과감한 결정도 해보았다.

 

어느 누구의 삶을 모방하기 보다, 어느 누구보다 우월한 삶을 살기보다,

어느 누구와의 사소한 비교보다 오롯히 나를 마주하고 나를 검토하고

객곽적으로 정리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렸하였다.

끊임없는 자기계발..

 

그러나 큰 변화 없는 현재 나의 삶은 과거와 비교하여

발전, 진보하지 못하였고, 미래 또한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과거에서 들어와 현재까지 길고 긴 길을 그때에 맞춰 적당한 속도로 달려왔다.

빛이 없는 어두운 터널을 혼자 달리기도 하였고, 가다가 멈춰서 세상구경도 해보았다.

 

끊임없는 갈증으로 생각만으로는 로또와 같은 큰 우연과 기인을 기대도 해보았고,

남들이 한다는 어느 정도의 이탈도 자기합리화를 통해 현실이 되고야 말았다.

 

여전이 이 갈증은 멀출 줄 모르고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지

미래에 나와 나의 가족들의 행복이 유지 또는 상승될지 두렵다.

 

 

 

자기계발

 

 

 

달리고 달리다 지치면 아주 잠시 숨고르고 문득 서럽고

힘이 들면 울기도 하면서 더욱 더 달려가야겠지.

 

기다긴 터널 끝에는 푸른 잔디와 화사한 꽃들이 나를 반겨주기를 바라며

그 곳에 나의 가족들을 데려다 주기 위하여.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나에게 박수와 갈채를 보내고 싶다.

 

이번에는 쉽게 지치지 말길, 가능한 즐겁게 그 길 위에서 배울 수 있기를,

원하는 목적지에 다달아 그 보람으로 가슴을 가득채울 수 있기를 난 나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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