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체어원 그리고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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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헬리녹스 체어원 그리고 테이블

by 배집사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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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헬리녹스 체어원#헬리녹스 테이블#헬리녹스 체어#경량 캠핑의자#홈캠핑

 

헬리녹스, 들어보셨나요?

캠핑이나 백패킹을 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저희 부부는 캠핑 4년, 백패킹 2년으로 총 6년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겨왔어요.
아내가 임신하고 나서 아기가 태어나고 300일이된 지금까지 약 2년 동안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더군다나 올해에 들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더욱 곤란해지게 되었었죠.

헬리녹스

[헬리녹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헬리녹스텐트, 야전침대, 테이블, 의자, 등산스틱 등 다양한 아웃도어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특히나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헬리녹스 체어원은 기본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헬리녹스 제품 대부분은 경량성으로 가방하나 둘러메고 야생라이프를 즐기는 백패커에게는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가벼운 헬리녹스 제품이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캠핑에서 백패킹으로 CHANGE]
저희 부부는 캠핑할 때에는 부피가 크고 좀 더 편한 콜맨 릴렉스 체어를 사용하였어요.
하지만 백패킹을 시작하면 경랑 캠핑의자, 테이블을 찾다가 주위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우리 한국 제품인 헬리녹스 체어원로 결정하였어요. 구매한지 약 4년이 다 되어 가지만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도 전혀 뒤쳐지지 않아요.

[헬리녹스 체어원, 블랙 이즈 더 베스트]
요즘에 출시되는 헬리녹스 체어원의 색상은 다양해요. 제가 구매할 당시만 해도 세가지 정도의 색상 옵션이 있었어요. 그당시에 트랜드는 블랙이었기에 아내 것과 제 것 모두 블랙 헬리녹스 체어원을 구매했어요. 이 선택에는 아직까지도 후회 없을 만큼 블랙이 최고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헬리녹스 체어원

[헬리녹스 테이블, 카키 > 블랙]
헬리녹스 테이블은 블랙이 아닌 카키색상으로 정했어요. 헬리녹스 체어원 2개를 검정으로 하고 헬리녹스 테이블 마저 블랙으로 할 경우 별로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어두운 색감으로 하되 야외에서 검정색 의자와 잘 매치가 되는 카키로 저희는 구매했었어요.

헬리녹스 테이블

[헬리녹스, 홈캠핑]
저희 애기가 300일인 것도 이유이지만 최근까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생계을 위한 경제적 활동이 아니고서야 외부로 잘 나가지 않았어요. 집에서 집에 있는 물건들로만 생활하면 지루하잖아요?^^ 집에서 홈캠핑을 하였었어요.
사실 오래 꺼내지 않아서 건조도 해야했기에 겸사겸사 헬리녹스 체어원과 헬리녹스 테이블을 설치해 보았어요.

홈캠핑을 위해 헬리녹스 체어 설치하면서 정말 캠핑이나 백패킹을 가고 싶다는 욕구가 막 솟구쳐 올랐어요. 아웃도어 욕구를 잠재우기 위해 아아 한잔으로 식혀보았어요.ㅋ 올해 9월 정도에 돌지난 우리 아이와 당일치기로 캠핑을 가보려고 해요. 그 전에 코로나19가 끝나길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하고 있구요. PLZ~!.

헬리녹스 체어 홈캠핑

 

오늘부터 전국 야영장 개방을 한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생활방역을 지키면서 야외 활동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에는 야영장이나 오토캠핑장이 좋아요. 직원 분들에 의해 관리되어서 보다 청결하고 안전해요. 주위에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비상시 의료시설로의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1박 하기가 좋아요.

이동하는데 팔과 손목에 큰 무리가 가지 않은 만큼 가볍고 내구성도 튼튼한 경량 캠핑의자인 헬리녹스 체어원과 헬리녹스 테이블로 즐거운 1박을 기다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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