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마사지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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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클럭 마사지기 솔직 후기

by 배집사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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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마사지기#클럭 마사지기 후기#클럭 미니 마사지기#클럭 미니 마사지기 후기

 

▶ 작년에 부모님 드리려고 클럭 마시지기 2개를 구매하였어요.

부모님께서 느낌이 얄구지다고{?} 못쓰시겠다며 다시 돌려주셨어요.

왠지 기분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히히~

클럭 마사지기 솔직 후기

▶ 하나는 아내 주고 하나는 제가 쓰기로 했어요.

저는 목 주위를 마사지할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고

아내는 종아리 주위를 마사지할 목적으로 사용할 거래요.

다시 말해, 아무 곳이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붙여서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어여.

 

▶ 제가 가지고 있는 클럭 마사지기의 모델명은 SP-308이에요,

위 사진처럼 보관해서 가방에 늘 보관해 다니고 있어요.

충전을 2시간가량 해놓으면 실사용 하루 2시간 정도면

한 3일을 충분히 사용하더라고요.

 

▶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을 검색해 보니 훨씬 좋아졌네요. 특히,

무소음 기능과 리모컨 기능이 제 모델에는 없어서 부러웠어요.

클럭마사지기
클럭 마사지기와 패드(소)

▶ 이 두 가지와 충전기만 있으면 되어요.

패드는 한번 사용하면 저 같은 경우 연속으로 사용할 때

10일 정도 사용을 하고 있어요. 10일 동안 수 차례

붙였다 떼었다 반복하는데도 흡착력이 꽤 오래 지속됩니다.

보통 흡착패드는 사용주기가 20회라고 하네요.

흡착력이 떨어진 패드는 물로 씻으면 몇 번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클럭후기
클럭 마사지기 패드(소)

 

▣ 클럭 마사지기 사용 후기

▶ 클럭 마사지기 패드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피부에 닿는 흡착면이 닳게 되어 위 사진과 같이

표면에 기포와 상처 등이 생기게 되어요.

오래 사용하다 보면 흡착면의 상태를 보고

어느 정도 며칠 정도 사용했는지 가늠할 수 있게 되어요.

저주파마사지
클럭 마사지기 패드결합

▶ 클럭 마사지기와 패드의 결합은 손만 있으면 가능한 수준이에요.

생각할 필요도 없이 패드 가운데의 두 부분과 마사지기의 두 부분을

붙여주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착 달라붙어요.

(오히려 이 설명이 더 헷갈리게 할지도 모를 만큼 쉽습니다.^^)

 

▶ 저는 출퇴근할 때에 목에 붙여서 사용하는데요,

한 30분 정도 붙여 놓으면 꽤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붙이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잘 붙이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누가 도와주면 더 쉽겠쥬?ㅎ

:클럭마사지
클럭 마사지기 켬

 

▣ [클럭 마사지기 사용방법]

1. 마사지기를 설치한 패드를 원하는 위치에 붙임

2. + 키를 길게 눌러서 마사지기 켬

3. +/- 키를 조절하여 원하는 강도 조절 (총 15단계)

4. 모드 변경 (총 2가지 모드)

선물추천
클럭 마사지기 모드 변경

 

▣ [클럭 마사지기 단점]

클럭 마사지기의 장점은 여러 블로그에 많이 나와 있어요.

저는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을 몇 가지 적어보았어요.

1. 클럭 마사지기 흡착패드를 목에 붙이고 목을 뒤로 젖히면 간혹 감전되는 듯한 느낌을 받음

- 아직 원인은 모르겠지만 견딜만한 수준이라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2. 클럭 마사지기 기계 보관 케이스가 없어서 가방에 넣어두면 다른 물건에 쉽게 눌러져 켜짐

- 아직 어디다 넣으면 좋을지 고민 중이에요 ㅋㅋ

3. 모드가 두 가지뿐이라 아쉬움

- 다양한 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클럭 마사지기를 1년 사용한 총평은,

이동하면서 또는 사무실에서 붙여 놓고 사용하기

꽤 좋다는 거예요. 두 사이클 사용하고 나면

뻐근했던 부위가 약간은 풀리고 시원한 느낌도 있어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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